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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안심을…전성분 미표시 약 판매 계도기간 부여"식약처가 당분간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시행에 따른 약국 점검이나 기존 재고약에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시행 후 당분간 관련 내용에 따른 점검이나 단속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처장의 이 같은 반응은 약국가에서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되는 전성분 표시 의무화를 앞두고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잇달아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도 원인이 됐다. 앞서 2017년 12월 3일 제조일자 기준 전성분 적용이 시행되면서 제약사들은 해당 시점 이후에는 개정된 법에 따라 전성분이 표시된 제품을 제조, 유통했다. 하지만 약국에선 이 시점 이전에 제조, 유통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유통, 판매 제품에까지 의무화가 적용되는 다음달 3일 이후 약 판매와 관련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일부 지역 보건소에서는 관련 내용을 공지하는 한편, 전성분 표시 제품을 판매하는지 점검하겠단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약국들의 불안은 가중됐다. 식약처는 이런 약국들의 상황을 고려해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재고약이 소진될 수 있는 기간을 감안, 지자체와 협의해 별도 단속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성분 표시 의무화가 당장 의약품 안전성과는 직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사안을 유연하게 적용하겠단 방침인 것. 반면 전성분 표시가 안된 채 약국에 유통된 제품에 대해선 관련 제약사들이 신속히 반품, 회수 조치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단 방침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의약품 유통기한이 보통 3년이다보니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이 약국에 재고로 남아있을 수 있다"면서 "이전 제품에 대한 유예기간 적용 등에 대한 부칙이 개정된 법에 적용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류 처장은 "법이 개정된 상황에서 유예기간을 적용하는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쉽지는 않다"며 "유예기간 적용은 아니더라도 약국의 현실을 감안하겠단 부분을 대약과 협의했었는데 일선 약국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성과 직결되는 부분은 아닌 만큼 당분간 약국에 대한 강제적 단속이나 점검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지역 약사회, 지방 식약처 간 협력으로 전성분 표시가 안 된 기존 재고약을 회수, 반품하지 않는 제약사가 발견되면 행정지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2018-11-14 18:44:12김지은 -
광주 마퇴본부, 의약품안전사용 전문 인력 양성 교육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공동지부장 정현철)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광주, 전남지역 35명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안전사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약퇴치운동본부 두정효 강사가 교구를 활용한 토론식 약물 오남용 수업을 시연을, 의약품안전사용강사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지부 교육위원 김민경 약사가 발표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약사들은 향후 약물 없는 사회 만들기 일원으로 약물예방, 교육치료, 캠페인 사업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2018-11-14 17:34:0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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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회원·가족 초청 영화 감상회 진행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문화복지위원회(담당위원장 이현숙)는 지난 13일 왕십리 CGV 3관에서 회원 및 가족을 초청해 라미 말렉, 귈림 리 주연의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감상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회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현숙 위원장은 "락 그룹 '퀸'을 보고 들으며, 추억을 소환하고 마음껏 보고 싶은 분들을 그리워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더 뜻 깊은 자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회원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회무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과 함께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희 회장, 정성욱 부회장, 이현숙 문화복지위원장 외 130여명의 약사 회원과 회원 가족이 함께했다.2018-11-14 17:29:09정혜진 -
[서울] 양덕숙 "의약품 전성분 표시, 유예기간 필요"서울시약사회장 양덕숙 후보가 다음달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식약처와 제약사가 약국가의 현실을 반영, 실질적 제도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양덕숙 후보는 14일 "무엇보다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도가 돼야 한다"며 "전성분 표시제도는 표시 자체보단 위해 성분이 차단되도록 하는 게 목적인 만큼 소비자가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소비자 알권리와 제품 안전성 확보, 의약품 정보 제공에 필요한 제도이지만 소비자가 직접 성분 정보를 찾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하며 "조제 시 약봉투에 QR코드를 같이 인쇄해 상세한 전성분 정보를 약 복용 당사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국에서 이 제도에 잘 순응할 수 있도록 식약처, 제약사들이 적극 홍보해야 한다"면서 "약사들마저 제도 시행 여부를 몰라 갑작스런 시행이라고 느끼는 만큼 충분한 계도 기간이 필요하다. 행정 처분 역시 상당한 유예기간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2018-11-14 17:20:15김지은 -
김대업 "최 후보 제안, 정책토론회로 갈음하면 된다"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최광훈 후보의 '검증 토론회' 제안에 대해 정책토론회 자리로 대신하자고 답했다. 김대업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확정된 9번의 중앙과 지부 선관위 주최 토론회 자료를 활용하자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미 보도가 된 것처럼 현재까지 확정된 토론회만 9차례에 이른다. 최광훈 후보가 원하는 내용에 대한 토론과 검증은 이 정책토론회에서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10번이 되었던 20번이 되었던 얼마든지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상대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공명선거 협약을 제안하지 않은 채,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이를 수차례 제안했다며 일방적으로 몰고 가는 것 자체가 공명선거를 해치는 일이며, 정상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더구나 최후보가 주장하는 17일은 이미 전라남도약사회의 정책토론회가 확정된 날이다. 이미 정해진 토론회를 취소하고 별도의 검증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억지를 부릴 것이 아니라 해당 토론회를 활용하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회원과 소통하는 선거를 위해 회원을 방문하기만도 부족한 시간에 후보들이 별도의 토론회를 갖기보다는 정해진 정책토론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광훈 후보는 말로만 공명선거를 하자며 언론 플레이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정책선거를 실천하라"고 강조했다.2018-11-14 17:02:46정혜진 -
그린스토어 '한국생산경영혁신 대상' 수상그린스토어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생산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스토어는 2017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식약처장 상을 수상한데 이어 건강 기능 식품업 분야에서 경영혁신 기업으로 다시 인정받았다. 한국생산관리학회 관계자는 "그린스토어는 ERP를 자체 개발, 약국 유통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어 생산성을 높이고, 영양치료 개념을 약국에 도입해 고령화사회에서의 약국의 역할을 새롭게 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린스토어는 전국 2만2000여 개 약국 중 1만1000여 개 약국 가맹점을 보유한 약국 전문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약국 내 건강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70여명의 상담영양사가 약국에 상주하며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스토어 정석빈 부사장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생산 경영혁신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관리학회는 지난 1988년 설립된 단체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생산 및 서비스 운영 관리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이다.2018-11-14 16:55:38정혜진 -
서대문구약, 수험생 자녀 둔 회원 약국 격려 방문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회원 약국을 방문해 합격을 기원하는 찰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은선 회장은 홍제태양약국 정미순 약사와 대학약국 김미혜 약사를 만나 격려 인사를 전했다.2018-11-14 16:30:36김지은 -
약사 때리고 의약품 내 던지고…주폭에 떠는 약국늦은 저녁 약국을 찾아와 난동을 부린 취객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최근 약사는 물론 이를 저지하는 경찰에까지 상해를 입힌 A씨에 대해 상해,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모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B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에 술에 취한채 찾아와 별다른 이유 없이 약국 진열대에 놓인 의약품 등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약사가 이를 저지하자 A씨는 화를 내며 오른손으로 A약사의 뺨을 세게 때렸고, 이로 인해 약사는 14일간 치료가 필요한 좌측 안면부 타박상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당시 약국에 있던 정수기를 밀어 넘어뜨려 부수는가 하면 계속해서 의약품 진열대에 있던 시가 150여만원 상당 의약품 52종, 209개를 바닥에 집어던져 깨트리거나 찌그러트려 판매할 수 없게 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총 260여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약사는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건물 다른 쪽으로 피신하는 등 적지 않은 고통에 시달렸다. 하지만 피의자의 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하는가 하면 수차례 큰소리로 욕하며 모욕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이 사건으로 피해자인 약사가 입은 정신적, 경제적 손해와 더불어 경찰의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점에서 최책을 무겁게 봤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피고는 만취 상태에서 피해자에 상해를 입히고 의약품과 정수기 등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가 다른 건물로 피신하는 등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한편 범행으로 인한 재산적 손해 정도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적법한 공무집행을 폭력으로 저지, 방해해 공권력 권위와 정당성을 침해했다”면서 “이런 점을 종합하면 이 사건 범행의 죄책이 무거운 만큼 피고인에 대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2018-11-14 16:20:36김지은 -
[서울] 양덕숙 "병원 내 편법 약국 개설 저지할 것"서울시약사회장 양덕숙 후보가 강서구 현장 방문 과정에서 청취한 '병원 건물 내 약국 편법 개설' 문제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전체가 병원 소유인 건물에 약국이 입점할 장소 건축물 허가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해 약국을 개설하려는 시도가 만연한 상태"라며 "병의원 부지 내 편법 약국 개설이 극에 달했다. 어떻게든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보건소가 약국 개설에는 별다른 법적 문제가 없다며 개설을 강행하는 것은 의약분업 취지를 폄훼하고 사실상 의약사 간 담합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약사법 개정의 관건은 담합을 규정하는 범위에 병원 내 부지가 포함돼야 한다"며 "재산권을 앞세우며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현실을 외면해선 안되면 법 개정을 위해 관계요소에 채널을 만들어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1-14 15:07:33김지은 -
[부산] 변정석, '신상신고비 인하' 등 7대 공약 제시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젊고 활기차고 품격있는 약사회'을 약속했다. 변정석 후보는 13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변정석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파괴적인 혁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약사직능이 의료인으로 편입돼야 한다. 미국처럼 약국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약사가 청진기를 가지고 환자 상담을 할 수 있는 등 약사직능 영역이 확대되는 초석이 되고 병원약사 위상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왜곡된 의약분업 체계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병의원이 가까운 지가 약국 경영의 승패를 좌우하는 종속 약국이 줄어들고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일조하겠다"며 "약사직능의 위라벨을 실천하면서, 약사가 행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상을 정립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젊고 활기차고 품격있는 약사회을 통해 약사가 행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파머시, 4차산업혁명의 시대 약사 직능 살리기 프로젝트, 약사회원의 약사회원에 의한 약사회원을 위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이날 자신의 7대 공약 ▲신상신고비 인하 ▲ 회장단 분회장 회의 상시화를 통해 분회와 소통▲지방자치단체의 평가항목에서 약국 단속 건수 삭제 ▲불용재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 논의, 약국 상호 간 교품 합법화 추진,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성분명처방 등을 공개했다. 또 ▲부산울산경남 약가보상시스템을 재정비를 통해 약국이 손해 보지 않는 약가보상시스템 정비 ▲부산시여약사회를 활성화를 통해 사회공헌사업과 지자체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약사직능을 홍보하는 역할 지원 ▲스마트 캐비닛 도입을 통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간소화 등도 추가됐다. 김정숙 선대본부장은 "열정과 정성이 함께 융합됐을 때 약사회가 발전할수 있다. 조용하지만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왔다. 앞으로 온 몸을 불태워 약사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종엽 대약자문위원은 "변 후보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기가 있는 후보가 약사회를 이끌어 가야한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밝혔다. 주상재 재부동문연합회장 "약사회가 변화지 않고 몇 년간 정체 되어 있는 것 같다. 반회 분회 기반으로 약사회원의 목소리를 잘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묘 전부산시약여약사회장은 "약사의 풍요로운 삶도 좋지만 국민을 위해서 약사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 달라. 변 후보를 위해 참석한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했다. 손규환 전 부산시약 감사는 "리더는 말보다 자신의 희생과 몸으로 실천하고 감동 시켜 나가야한다. 약사회는 분회가 기본으로 소통과 인재의 등용.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변회장은 리드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송학 전 시의원은 "변 후보는 약사의 자존심과 직능을 살릴 수 있는 후보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엽 대약자문위원, 송만영 주상재 이철희 옥태석 부산시약자문위원, 김은숙 전 중구청장, 김기묘 이송학 전 시의원, 유연희 부산시약회장권한대행, 박희정부산시여약사회장, 부산시약사회자문위원, 각구분회장, 문형룡 부산약대학장, 김남득, 제남경교수, 임현숙 부산약대총동문회장, 부선선관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2018-11-14 15:04: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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