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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약 처방 표기 말자"…개원가 비밀공지 사실로6세 이상 가루약 조제 가산 제도 시행 한달, 일부 의사 단체가 회원들에 관련 처방전 표기를 거부하자는 취지의 공동 행동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도 시행 초부터 특정 의사 단체가 약국의 가루약 처방 확인을 거부하기로 협의했다는 의혹은 암암리에 제기돼 왔다. 일부 약사가 인근 의원에 가루약 조제 확인을 요구하면 해당 의원 원장들이 의사 단체 협의 사안을 이유로 들며 거절한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데일리팜 확인 결과 A의사단체의 경우 임원 중 한명이 이달 초 회원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에 약국의 가루약 처방 확인 요구 대처 방안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 임원은 "약국에서 이달 들어 처방전에 가루약 조제 관련 코멘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련 코멘트를 기재해 주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했다. 이어 "복지부가 어린이 진료에 대한 수가 신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데는 별다른 반응 없이 약사들의 가루약 조제 수가를 인정한 것은 부당하다"면서 "진료에 대한 수가가 신설될때까지 처방전에 가루약 처방을 표기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약사들에 따르면 의사 단체와 더불어 일부 지역 의사회에서도 가루약 조제 표기를 거부하거나 협조하지 말라는 내용의 지침을 암암리에 공지하고 있다. 일부 의사는 이 같은 지침을 이유로 들며 처방전에 가루약 조제 표기를 하지 않는가 하면 약사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자 약사사회는 이번 가루약 조제 가산 관련 근본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방의 한 분회장은 "가루약 조제를 하고 병원에 확인 도장을 받으러 가니 의사가 표기를 일부러 지우는 경우도 있었다"며 "정당하게 받는 수가를 일일이 처방의에 확인 받아야 하는 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가루약 조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처방의 경우도 의사가 거부하면 약국은 가산 청구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약국에서 환자가 동의하면 가루약 조제로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2019-01-31 17:16:04김지은 -
새내기 한의사 721명 배출…최윤영 양 수석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31일 지난 1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실시한 제74회 한의사,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결과를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한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46명 응시자 중 721명이 합격해 9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4점(92.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전대 최윤영 양이 차지했다. 또 올해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812명의 응시자 중 790명이 합격,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33.5점(98.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 하태민 씨에 돌아갔다. 이번 한의사,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31 16:51:2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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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약, 신임 회장에 이문희 약사 추대경북 경주시약사회는 지난 29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년도 신년교례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회장에 이문희 약사(52·대구가톨릭대)를 추대했다. 이문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약사회에 일찍 발 들여 약사회를 통해 약국 밖 세상을 많이 알게됐다"며 "오늘의 영광은 회무를 이끌면서 선·후배 간 화합과 신뢰, 회원 고충 처리 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일 직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 분회장으로서의 회무활동을 회고하며 "힘들었지만 보람이 더 컸다. 능력있는 후임자가 있어 든든하다"고 했다. 이어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경북약사회장에 당선됐다"며 "이제 100여명 선장이 아니라 1600명 큰 배 선장이 된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약사회 이상조 총회의장의 건배사를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신임 집행부 인사 발표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과 고영일 당선인, 이재국 자문위원,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과 시의원, 김장희 보건소장, 김은호 공단지사장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했다.2019-01-31 16:35:06김지은 -
신입약사 기다리는 병원약국…1~2월 인력공백 '진땀'병원 약제부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결원으로 업무과중을 겪고있다. 병원약사들은 올해 새롭게 배출될 약사들만 기다리며 1, 2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서울 상급종합병원의 A약제부장은 1일 "우리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도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시기"라며 "하반기에 발생한 결원이 지금까지 충원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3월 신입약사 채용만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반기 공채에만 의존하고 있는 국공립병원의 경우엔 충원이 더 어려운 상황이다. A약제부장은 "사립병원들은 수시채용이 가능하다. 국공립들은 공채가 아닐 때 뽑으려면 정규직이 아니라 비정규직인데, 요새는 비정규직도 못 뽑게하지 않냐"고 호소했다. 또 다른 상급종합병원의 B약제부장은 "작년 하반기에 약사들이 그만 둔 경우엔 거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적은 인력으로 견디면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또한 대형병원들은 신입약사들을 선채용 해놓고 3월에 발령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1, 2월은 체감상 공백이 더 큰 시기"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충원 공고를 내더라도 지원약사들이 있는 편이지만, 하반기에는 지원조차도 없는 실정이어서 인력공백은 장기화됐다. 상급종합병원 C약제부장은 "10월 정도가 되면 정말 뽑기가 어렵다. 다음해 정규직 모집을 하반기에 하는 곳들이 있는데, 이미 그쪽으로 결정하는 약사들도 있어 지원자가 더 적은 것"이라며 "물론 정말 급하지 않으면 경력자보다는 졸업예정자를 뽑으려는 이유도 있다"고 말했다. C 약제부장은 "6년제로 전환되고 나서 인력난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직이)많아졌다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1, 2월 인력난을 겪고있는 것은 지방의 종합병원 약제부도 마찬가지였다. 충청 소재의 종합병원 약제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인근 상급종합병원에서 3교대 나이트근무를 하는 약사들을 늘렸다. 그쪽에서 사람을 더 뽑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가 인력이 모자르다"며 "우리도 지금 신입약사들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2019-01-31 16:28:00정흥준 -
국시원,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 진행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오늘(31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2018년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발전과 국가시험 준비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진행된다. 응모 대상자는 2018년도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 자로 국가시험 준비과정, 자신만의 공부방법, 시험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후배들에 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작성 한 후 응모하면 된다. 국시원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8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의 우수성에 따라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우수상(5편) 상장 및 상품원 15만원 ▲장려상(9편) 상장 및 상품권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응모 작품 수와 수준에 따라 시상을 가감하거나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은 국시원에서 발간되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정보와 소식과 체험수기집 제작에 활용된다. 참가신청서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leeseul61@kuksiwon.or.kr)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01-31 15:47:1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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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설 맞아 회원 약국에 떡국 떡 전달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설날을 맞아 회원 약국 200여곳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영옥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회원 참여와 관심으로 현 시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한다"며 "회원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권익신장과 내부 결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약국 업무에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약사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2019-01-31 15:26: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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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행세로 천 여명 성형수술...70대 간호조무사 구속환자 1000여명을 상대로 의사 행세를 하며 성형수술을 한 간호조무사와 이를 교사한 병원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무려 1500여건이 넘는 무면허 성형수술과 시술 등 의료행위로 10억원 상당의 수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31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일반의원 원장 A(56)씨와 간호조무사 B(7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환자 1009명을 상대로 1528회에 걸쳐 무면허 성형수술과 시술을 했다. 간호조무사 B씨는 원장 A씨와 공모해 의사인척 하며 병원 인근 미용실, 피부관리 업소 등에서 환자를 유치하고 쌍꺼풀 수술과 페이스 리프팅 등을 직접 집도했다. 이들은 비밀을 철저히 유지해 병원 다른 관계자마저 B씨를 의사로 알았을 정도였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특히 진료기록 상에는 A씨가 모든 수술을 집도한 것처럼 허위기록된 상태다. 경찰은 B씨가 집도를 맡은 수술에 A씨와 B씨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가 된 점 등 증거로 무면허 성형수술을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의사 고용에 드는 병원 운영비를 아끼려 B씨에 무면허 시술을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2019-01-31 13:04:55이정환 -
도봉·강북구약, 노인·아동복지관에 상비약 지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 는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건양노인정, 예닮의집, 방학동노인복지관을 찾아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구약사회는 약사회원으로부터 기부받은 상비약과 영양제 등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건양노인정에 영양제·떡·부식을, 아동보호기관 예닮의 집에 의류비·부식을 지급했다. 방학동노인복지관에도 의약품을 지원했다. 구약사회는 구급함을 점검, 필요한 상비약과 영양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2019-01-31 11:15:19이정환 -
어수정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임원 인선 완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구약사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약사회는 위원회별 업무 분담과 2019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보완·수정해 다음 상임이사회에서 검토키로 했다. 완료된 사업계획은 오는 3월 열릴 초도 이사회에서 보고된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통합반회를 개최, 개인정보교육 등 연수교육을 1시간 실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신임 어 회장, 최귀옥 전 회장, 김병욱·이영실·오혜라 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등 업무 인수인계도 완료했다. 최 전 회장은 어 회장이 제1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 신입 집행부 임원 회장 : 어수정 부회장 : 김병욱, 이영실, 한기숙, 조상오, 이용화 대외협력단장 : 오혜라 총무위원장 :조수흠 약학위원장 :백영숙 약국위원장 :최승하 윤리위원장 :김범석 의보위원장 :박은경 여약사위원장 : 고봉선 한약위원장 : 명요셉 정책위원장 : 유윤숙 근무약사위원장 : 이남수 문화복지위원장 : 심서보 홍보위원장 : 이나경2019-01-31 10:43:31이정환 -
송파구약, 신·구 회장단 업무 인수인계 시행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지난 29일 구약사회관에서 신임 집행부 회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서 박승현 직전 회장과 송은보 감사, 정한 총무이사는 약사회 연혁과 조직 및 기구, 인장, 회원 현황과 자산 및 비품, 기간 중 세입세출 내역 등을 신임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에 위성윤 신임 회장과 김우영, 김연하 감사는 인수인계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현 직전 회장은 지난 6년간 업무를 지원한 분회 사무국장, 과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2019-01-31 10:33:2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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