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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류문숙 약사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16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류문숙 약사가 우승 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일 용인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16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 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강성희, 총무 이인숙)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는 ▲우승- 류문숙 약사 ▲준우승- 김은규 약사가 각각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김종자 약사 ▲롱기스트(여)- 황경숙 약사 ▲롱기스트(남)- 곽기혁 약사(시흥) ▲니어리스트(여)- 현광숙 약사 ▲니어리스트(남)- 정성학(광명)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범석 총회의장, 최병호 자문위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정성학 광명시약사회장, 곽기혁 시흥시약사회장, 박수길 평택시약사회 감사, 한일권 수원시약사회 감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19-10-04 08:59:12강신국 -
성남시약, 자살예방 생명사랑약국 시범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성남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한다. 시약사회는 지난 1일, 분당백제약국에서 성남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환경조성 사업을 위해 생명사랑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와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사랑약국을 통해 자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대상자 의뢰-연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양 단체는 20곳의 생명사랑약국을 지정, 시범 운영하고 시범사업을 토대로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생명사랑약국에는 홍보봉투와 현판이 제공되며 자살예방 연계활동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업무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성남시자살예방센터 최아영 센터장, 천지희 자살팀장, 분당구보건소 홍경래 소장, 신명화 정신건강팀장 등이 참석했다.2019-10-04 08:53:38강신국 -
첫 약정협의체 의제는 품절약·의약담합·조제실 투명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10일 복지부와 약사회의 약정협의체 첫 회의 의제가 확정됐다. 이광민 정책실장 겸 홍보이사는 2일 열린 약사회 2차 이사회에서 약정협의체 내용을 설명했다. 첫 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는 ▲품절약 등 상시 의약품 공급 안정성 개선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과 편법약국 개설 문제 ▲조제실 투명화 등 조제환경 개선 ▲약국 변경등록 등 행정절차 개선 등 4가지다. 회의 의제는 약사회 건의사항과 복지부가 요청한 이슈들이 혼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품절약, 편법약국 개설 등을 건의한 바 있고 복지부는 특히 의약담합과 조제실 투명화 대책 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품절약 개선대책의 핵심은 DUR을 통한 공그중단과 품절약 정보 제공이다. 쟁점은 품절약에 대한 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를 품절약으로 정할지가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단 약사회는 제약사가 품절약이라고 인정하면 바로 DUR를 통해 처방 중단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선 시행을 하자는 입장이다. 아울러 담합과 편법약국 개설 문제도 회의 의제다. 특히 복지부는 의약 담합문제 해결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약사회도 논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한 지차제 업무지침 마련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어 국민권익위회가 요청한 조제실 투명화도 협의체 안건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약사회는 일률적인 조제실 투명화는 불가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여기에 약제업무 표준지침 등 다양한 조제환경 개선 의제가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국 변경등록 등 행정 절차 개선도 협의체에서 논의된다. 한편 1차 약정협의체에는 복지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을 대표로 윤병철 약무정책과장, 곽명섭 보험약제과장이 참석한다. 약사회에선 박인춘 부회장을 대표로, 좌석훈 부회장, 이광민 정책실장 겸 홍보이사, 김대진 정책이사가 참여한다.2019-10-03 22:37:49강신국 -
라니티딘 재조제, 차등수가 제외…12월부터 청구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제조제는 차등수가 산정에서 제외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3일 라니티딘 재조제가 일부 약국에 일시적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회원의 민원이 이어지자, 복지부 회신결과를 공개했다. 다만 복지부는 회신을 통해 차등수가 적용 제외에 해당되는 조제료 청구는 요양기관 청구 프로그램 개선과 심평원 청구 심사시스템 준비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 1일 이후 청구해 달라고 권고했다. 약사회는 이에 이미 9월분 청구를 진행한 약국은 추후 심평원 심사결과 통보서를 확인하고, 차등수가로 인한 조정금액이 발생하면 이의신청을 통해 조정된 금액을 청구하도록 하고, 이의신청 등에 대한 세부 안내를 회원약국 진행하기로 했다. 약국 라니티딘 재조제 관련 조치 사항은 ▲라니티딘 재조제 청구를 진행하지 않은 약국은 차등수가 적용이 우려되는 경우 해당 조제건을 12월 1일 이후 일괄 청구하면 된다. 또한 ▲라니티딘 재조제를 포함해 9월분 청구를 완료한 약국은 '차등지수 = 1' 인 약국은 별도 조치 사항은 없다. 다만 '차등지수 < 1 인 약국은 9월분 심사결과 통보서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이의 신청진행를 진행하면 된다. 라니티딘 재조제가 없는 약국은 별도조치 사항은 없다. 팜IT3000애서 차등지수 확인은 청구관리 → EDI 청구, 내역관리 → 2019. 9월선택 →차등지수 확인를 보면 된다. 약사회는 이번 라니티딘 재조제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하지만 회원의 불이익 또한 없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2019-10-03 21:45:58강신국 -
경기도약, 동물약 등 경영 활성화 위한 유인물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약국위원장 전차열, 조영균)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한 동물약, 한약, 신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 회원에게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도약사회는 약국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새로운 판매 아이템 등을 담은 유인물 제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콘텐츠를 취합했다. 유인물의 내용은 ▲한눈에 보는 반려동물약 ▲동물약품 분류표 ▲동물약 Q&A ▲바로바로 투약 가능한 약국 한약 ▲새로운 약국판매 아이템 정보 등 총 5종을 순차적으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경기도내 전 약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영달 회장은 "환경의 변화로 이제 약국도 경영 마인드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고 시장 경제 구조 속에서 약국 경영에 새롭게 접근하고 도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유인물 배포가 약국 경영의 활성화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10-03 21:39:38강신국 -
강남구약, 국제마라톤대회서 봉사약국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위원장 고윤선)는 3일 2019강남페스티벌 '서울에서 즐기는 국제평화마라톤' 행사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에도 봉사약국을 운영해 마라톤 참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사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약사회 약사들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약물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김은아, 양혜영, 이안나, 김성민 약사 등이 함께 봉사했다.2019-10-03 20:27:33정흥준 -
약국화재 원인은 전기매트…제약-제조사-약사 책임공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난 8월 경기 소재의 약국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를 놓고 약사와 제약사, 제조업체 간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화재 피해를 입은 A약사는 B제약사로부터 받은 전기매트가 화재의 주 원인이기 때문에, 구매자인 B사가 제조사로부터 제조물책임보험 증서를 받아 약국에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B사는 전기매트에 문제가 있어 화재가 발생했다면 제조업체의 잘못이기 때문에 보험 관련 사안은 약국과 제조사가 직접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현재 A약사가 주장하는 화재 피해액은 약값 2억 5000만원, 보수 비용 1억원, 영업손실액 5000만원 등 총 4억원에 달한다. A약사는 "소방서와 국과수 조사 결과 전기매트가 원인이었다. 매트를 준 B사에 연락을 해 제조물책임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는데, 한참 뒤 B사에선 도의적인 책임으로 250만원어치 약을 기부하겠다고 답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A약사는 "돈을 물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구매를 하면서 보험여부를 확인했다면, 그 증권을 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인데 B사는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구매를 한 B사가 해줘야 할 일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해주지 않는건지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A약사는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한 B사 측이 화재 피해 해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약국에 모든 걸 떠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A약사는 B사로부터 받은 전기매트 업체 전화번호로 통화를 했지만, 제조업체에서도 책임이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결국 A약사는 제약사와 제조사 모두 화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에 B사는 화재 피해에 대해선 제조사와 피해약국이 해결할 문제지, 제약사가 중간에서 나설 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B사 관계자는 "당시 구입한 담당자가 제조보험이 들어있는 매트를 구입했다. 관련 마크 등을 확인해 안심하고 산 것이다. 억울한 측면이 있다"면서 "피해는 안타깝지만 선물을 준 사람이 해결할 사안이 아니라서 제조사 측 연락처를 약국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B사 관계자는 "제조물책임보험이 들어있다는 증서에 대해서 우리가 관여하기보단 약국과 제조사가 직접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에 지역 약사회를 통해 기부형식으로 약 250만원의 약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또 약국에 있던 우리 회사 약 중 280만원 상당은 반품처리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매트 제조업체도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보험 처리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여름철에 전기매트를 사용했고, 바닥 등 평평한 곳이 아니라 경사 진 의자에 사용했다면 더욱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전원을 켜고 자리를 비운 사용자 부주의가 화재의 주 원인이기 때문에 회사 측 책임은 없다고 설명했다. C제조사 관계자는 "국과수에서는 다른 특이사항을 전부 배제한다는 전제에서 원인으로 매트 등을 얘기한 것이다. 국과수도 매트를 화재 이유로 특정할 수만은 없다고 봤다"며 "또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다. 개인의 신체적 이유로 여름에 사용을 했고, 바닥이 아닌 경사 진 의자에 놓고 사용했다면 사용자가 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고 말했다. 제약사와 제조사 모두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피해를 입은 약사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A약사는 "손해보험협회에 문의해보니 구매자가 보험증권을 받아 약국에 제공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B사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받아주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혹시 다량으로 구매를 하면서 제약사와 제조사 간에 감추고 싶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토로했다.2019-10-02 22:02:19정흥준 -
때아닌 흉터치료제 인기 왜?…해외 관광객 지명구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 제약사가 판매하는 흉터 치료제가 국내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는 물론 외국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주인공은 동아제약의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로,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여드름 흉터, 수술, 켈로이드성 흉터 치료용 일반의약품이다. 일선 약사들에 따르면 최근 이 제품이 온라인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지명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는 젊은층 고객이 늘고 있다. 20~30대 여성이 주 소비층인데 여드름 흉터 뿐만 아니라 색소침착 등에 사용하겠다며 약국에서 이 제품을 찾고 있다는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부러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 관광객 방문이 많은 명동, 동대문 등에 위치한 약국에는 이 제품을 구입하려고 제품 사진을 캡쳐해 오거나 제품명을 메모해 오는 외국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을 인기를 끌면서 명동 등에 위치한 일부 약국에서는 재고를 넉넉히 구비하는가 하면 중국어, 일본어로 POP를 제작해 약국에 게시하고 있다. 서울 명동의 한 약국 약사는 "관광객이 많은 약국이다보니 특정 시기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했거나 연예인이 사용한 제품이 유독 잘나가곤 한다"면서 "근래들어 노스카나겔을 찾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 약국 직원들 사이에서도 이유를 두고 이야기가 오고갔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월별로 약국에서 잘 나가는 제품을 선정해 약국 앞 매대에 진열하고 관련 POP도 게시하는데 판매가 빠르게 늘어 최근에 노스카나겔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젊은 고객층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 제품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란 콘셉트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여타 흉터 치료제에 비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단 인식과 더불어 기존에 일반약 중 여드름 흉터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찾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 뷰티 유튜버나 SNS에서 노스카나를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할 만한 스킨케어 제품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는 것도 인기를 끄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실제 노스카나겔은 일부 인기 유튜버가 제품을 소개하고 후기를 남기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강남의 한 약사는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만 피부과 치료는 비용적 부담이 워낙 크고 다른 흉터 치료제는 큰 흉터에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며 "그에 반해 이 제품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여성들의 고민인 여드름 자국, 색소 침착 등에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지명구매가 늘면서 약국 별로 가격을 비교하거나 온라인 상에 싸게 판매하는 약국을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판매는 늘었지만 약국에는 반갑지 않은 제품이 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2019-10-02 19:23:18김지은 -
경기 여약사회, 지역전환시설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은 경기도 지역전환시설(바람숲, 라온, 우리마을)을 방문해 영양제를 전달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기쁨이 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설 관계자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현실에 이렇게 관심을 두는 것도 의미가 있는데 영양제까지 지원해 궈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여약사 부위원장, 김성숙(김포)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19-10-02 17:06:57강신국 -
약사회 총회 개최일 앞당겨진다…복지부 "2월내 끝내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지부, 분회 총회 개최일이 앞당겨 진다. 복지부가 소관 비영리법인은 사업연도가 종료된 이후 2개월 이내에 서류상 정리를 마무리하하는 지침 때문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오후 2시 2차 이사회를 열고, 지부-분회 조직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먼저 지부는 매년 2월 20일 이내에 정기총회를 개최해야 하고, 분회는 1월 20일 이내에 개최해야 한다. 현행 규정은 지부는 2개월 이내, 분회는 1월 이내에 정기총회를 열도록 했다. 즉 새로운 규정 개정으로 총회 개최일이 10일씩 앞당겨 진 셈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약사회 총회는 2월 21일부터 28일(29일) 사이에 개최할 수 있다. 약사회는 지난 2016년도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총회 개최일을 2월 이내에서 3월 이내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보건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복지부가 승인을 반려했다.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7조에 의해 복지부장관이 주무관청이 되는 비영리법인은 매 사업연도가 끝난 후 2개월 이내에 사업계획 및 수입ㆍ지출 예산서, 사업실적 및 수입ㆍ지출 결산서 등 서류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 규칙에 위반된다는 게 정관 개정 반려 이유였다. 약사회는 이어 서초동 약사회관 종합보수 공수 공사 시행에 관한 안건도 심의했다. 공사는 ▲외부벽 전체 보수공사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4층 바닥 보강공사 ▲상수도 배관 교체 ▲전기설비 교체 등이다. 약사회는 오산임야매각대금에서 차입해 서초동 약사회관 보수공사 비용으로 사용하는 회계간 차입건도 의결했다. 당초 8억원의 돈을 차입한다는 안이 상정됐지만 공개 입찰 과정을 거쳐 실제 들어가는 공사비와 예비비를 실제 비용을 차입하는 수정안이 가결됐다. 차입금은 2020년에서 2024년까지 5년간 분활 상환하기로 했다. 또한 약사회는 역대 회장 추모식 개최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유가족이 요청하는 경우 1주기에 한해 추모식 경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장의에 관한 규정'과 '약사공론 운영자금 차입에 대한 안건'도 의결했다. 한편 김대업 회장은 안건 심의 전 개회사에서 "집행부는 지난 3월 진용을 꾸려 회무를 시작, 이제 7개월째를 맞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현안들을 처리하면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정부와 약사정책에 대한 소통창구인 약정협의체를 처음으로 마련해 정부와 약사 정책에 대한 실질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약사직능을 위한 제도 개선의 노력들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2019-10-02 14:30: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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