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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해열제 사면 코로나 검사"...강원, 행정명령 발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약국·편의점 해열진통제 구매자와 해열진통제 처방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 한 데 이어 강원도도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1일 발령했다. 강원도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예방과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발열, 기침, 오한, 근육통, 인후통, 미각·후각 소실 등의 코로나19 증상으로 병의원에서 진료받은 사람 ▲약국에서 조제 받은 사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에서 진통·해열제, 종합감기약을 구매한 사람에 대해 '처방, 조제, 구매한 날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관광객 등 강원도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약국 등에서는 해열제 처방자와 유증상자 명부를 관리해야 한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도는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 제10호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본인을 상대로 확진자 발생시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한 일체의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명령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행정명령은 검사 강화를 위한 선제 조처"라며 "의협, 병협, 약사회 등 의료계와 협의, 병원·약국에 방문한 증상자에 검사의뢰 적극 권고 등 조기발견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4-01 19:17:05강혜경 -
약국 '묶음포장' 이건 어때요?…아이디어 대방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카스 종이봉투와 잘못 인쇄된 약 봉투를 띠지로 이용하면 어떨까 싶었어요. 버려지는 재료로 환경까지 챙길 수 있고, 여기에 약국 도장까지 찍으니 어때요?" 재포장 금지법 시행과 맞물려 슬기롭게 '묶음포장'을 할 수 있는 약사들의 통통튀는 아이디어가 방출됐다. 글루건과 종이테이프까지 총동원됐다. 의정부시약사회는 '나 따라해봐요' 공모전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금상을 수상한 중앙약국 이석진 약사는 잘못 인쇄된 폐봉투와 박카스 종이봉투를 필요한 사이즈로 잘라 띠지로 만들어 제품을 묶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금상을 수상했다. 뒷면은 라벨지(혹은 테이프)로 고정시켜 제품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했으며, 약국 도장 또는 제품 설명 라벨을 붙였다. 은상을 수상한 평화온누리약국 임정미 약사는 글루건과 고무줄, 띠지를 이용한 아이디어를 냈다. 글루건을 이용해 제품과 제품을 붙이거나 고무줄로 1차 고정을 한 뒤 위에 띠지를 붙이는 아이디어를 냈다. 호원프라자약국 김인순 약사는 문구점이나 다이소 등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한 묶음포장을 선보여 동상을 차지했다. 기존 OPP보다 힘있는 재질인 케이크용 무스띠를 이용한 묶음포장 아이디어를 낸 민락온누리약국 정진우 약사와 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글리펜슈프림박스를 활용한 성모약국 이병성 약사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약사회는 수상내역을 반별 SNS방에 발표하고 각각 10만원, 7만원, 5만원,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권성렬 회장은 "수상작 선정 기준은 재포장 금지 규정 취지에 맞춰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가 있는 제품을 선정하려고 했다"며 "약국에서 버려지는 종이가 많은데, 이러한 자투리를 포장에 활용한 이석진 약사의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해 금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은상의 경우 글루건 등 최소량의 재료만을 사용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동상과 장려상은 약국에서 잘 생각하지 못할 만한 재료를 응용한 방법이라는 데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의정부약사회는 회원 수가 230여명으로 다른 경기도약사회 분회들과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 규모다. 회원 수가 많은 지역약사회에서 이러한 공모전을 진행한다면 좀 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공모전을 통해 약국들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2021-04-01 18:52:36강혜경 -
경기도약-공단 경인지역본부, 면대약국 근절 공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일 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불법개설약국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불법개설약국은 약무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공공재정 누수 및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범죄 행위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약사사회에서도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약사회와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지역의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인적 자원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불법개설 의심 약국 신고센터 활성화 ▲불법개설약국 근절을 위한 정보교류 등 협력관계 유지 ▲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시무협의회를 구성& 8228;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면대약국 등 불법적인 약국 개설은 약국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하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면대약국 등 불법개설 기관에 함께 대응하여 시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건전한 약무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명철 공단 인천경기본부장은 "최근 지능화, 기업화되고 있는 면대약국으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심각하다"며 "경기도약사회와 업무협약으로 불법개설 의심약국에 대한 행정조사를 강화하고 예비약사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 서영준·임용수 부회장, 조영균 약국위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서명철 본부장과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2021-04-01 18:24:21강신국 -
창립 34주년 맞은 리드팜 "정체성 회복 원년 선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립 34주년을 맞은 리드팜(대표이사 차명운 사장)이 올해를 '정체성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리드팜은 3월 31일 호텔스퀘어안산에서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보령약국과 남시약국 등 주요 회원약국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매출 682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19억5000만원 달성 등 주요 경영실적 보고를 진행했다. 또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임원보수 한도액 결정 건 등을 의결했다. 차명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상황에 맞는 비상관리 체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위기관리를 통한 성장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전직원은 무한신뢰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변화와 혁신없이 성장할 수 없는 엄중한 현실을 마주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드팜 주식회사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드팜은 테라젠이텍스, 테라젠바이오 등 테라젠그룹 계열사의 모태기업이다.2021-04-01 18:20:42강혜경 -
고양시약, 지역 복지단체에 어린이 영양제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 북부 지역 본부에 260명분의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했다. 영양제는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지원했고 아연젤리 20박스, D젤리 5박스로 700여만원 어치다. 영양제는 코로나 시대 급식이 간헐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겪는 영양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은진 회장은 "고양시 약사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3000여만원의 어린이돕기 사업이 진행됨되는데 참여해준 회원약사들의 소중한 정성에 경기도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에서 제공한 어린이 영양제가 큰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영균 경기서북부지역본부본부장은 "고양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가 지원해준 소중한 영양제가 빠른 시간내에 어린이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21-04-01 18:09:08강신국 -
전문병원협, 4기 집행부 구성…수석부회장에 박춘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이하 전문병원협) 4기 집행부가 구성됐다. 전문병원협 수석부회장에는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또 ▲서동원(바른세상병원장) ▲송현진(서울여성병원장) ▲차동현(강남차여성병원장) ▲박병모(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고용곤(연세사랑병원장) 등 5명의 부회장과 ▲서울(김용란 김안과병원 대표병원장) ▲부산·경남·울산(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대구·경북(고삼규 보광병원장) ▲경기·인천(김진호 예손병원장) ▲대전·충남·충북(오창진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이사장) ▲광주·전남·전북(윤혜설 현대여성아동병원 이사장) 등 6개 지역부회장을 합쳐 모두 12명 부회장에 선임됐다. 총무위원장에는 수원 아주편한병원의 정재훈 병원장이 임명됐다. 상설위원회는 기능이 비슷한 기획위원회와 정책위원회를 합쳐 기획·정책위원회로 통합하는 대신, 보험위원회를 2개로 세분화해 보험분야를 강화하는 등 모두 13개 위원회로 재편했다. 전문병원협은 "이번 4기 집행부 상설위원회 편제의 특징은 코로나19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모범이 되겠다는 집행부의 의지를 반영,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윤리위원회를 두기로 한 것"이라며 "젊은 병원장을 대거 상설위원장에 선임해 집행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회원병원장이 아닌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 외부인사를 과감히 자문역으로 영입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전문병원이라는 이해관계에 얽매여 집단이기주의로 흐를 수 있는 의사결정구조에 견제의 역할을 맡겼다는 것. 협의회는 "4기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진료과별로 임원을 고루 안배해 회원병원들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동시에 고문단을 확대하고 그동안 운영하지 않던 자문위원을 구성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이상덕 회장은 "집행부는 전문병원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걸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1-04-01 18:08:2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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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민주당과 간호정책 논의...간호법 제정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달 31일 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간호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서영석, 최혜영, 이수진 의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신경림 회장, 곽월희 부회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노영숙 서울시간호사회 제2부회장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치료와 백신접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간호법 제정 등 대한간호협회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간호법이 간호사 등 관련 종사자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의료체계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서 굉장히 의미있고 중요한 법"이라며 "간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도 "코로나 사태가 왜곡된 의료체계와 역할 분담을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간호법 제정 추진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신경림 회장은 "우리 46만 간호사들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환자 곁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간호사 정원 준수,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숙련 간호사 양성 정책 등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2021-04-01 18:02:45강신국 -
성북구약, 관내 80여개 약국 에어컨 청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가 회원 약국 에어컨 청소를 실시했다.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8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총무위원회(부회장 서미영, 위원장 신형근)와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수영, 위원장 이은경)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한 에어컨 청소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영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조금 더 힘을 내서 클린약국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2021-04-01 17:59:40강혜경 -
한의협 새 집행부, 허준 선생 묘소 참배로 임기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집행부(회장 홍주의)가 의성(醫聖)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주의 신임회장과 임원진은 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허준 선생 묘역을 방문해 참배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주의 회장은 헌주와 헌화, 고유문 낭독, 배례의 예를 갖춘 뒤 인사말을 통해 "인술제민을 몸소 실천해 의성으로 존경받는 허준 선생의 깊은 뜻을 되새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해 오늘 참배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44대 집행부는 언제나 국민들 가까운 곳에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한의사가 진료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묘소 참배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 이승혁, 황만기, 김형석, 한홍구, 허영진 부회장, 박종웅 재무/정보통신이사, 박미순 학술이사, 정훈 법제이사, 권기태 약무이사, 주홍원 약무이사, 이상운 중앙대의원, 편수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04-01 17:53:41강혜경 -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 복지부장관·식약처장과 회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1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잇달아 만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의료진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원활한 백신 공급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에서 원활한 백신 공급과 일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의료계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의료계의 노력에 상응하는 지원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복지부와 충분히 논의하고 합리적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김강립 처장과 만난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해줄 것과, 의료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대해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면담에는 이필수 당선인 외에 제41대 회장직 인수위원회 이상운 위원장, 우봉식 간사 등이 동행했다.2021-04-01 17:50: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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