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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660여억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660여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29일 오후 12시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로즈홀에서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 예산 보다 5억4750만원 증액된 660억 2400여만원의 추경예산을 편성·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원 예산 654억7291만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 행사 증가와 병협 회관 대수선 비용 분담금 지출 등이 반영됐으며, 수련환경평가본부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해 오고 있는 '전공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체계화 구축사업비' 등이 포함됐다. 협회는 이날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각각 부회장 겸 윤리위원장, 정보화추진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9명의 임원을 보선했다. 또 28명의 상임고문도 함께 위촉했다. 협회는 "제위원회 규정과 이사업무분담 규정 일부 개정안, 11개 신규 회원병원 입회 및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 연장도 심의·의결됐다"고 덧붙였다.2022-11-29 16:12:20강혜경 -
약국 찾은 식약처 차장..."마약류 수거사업 잘 되나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된다. 적은 예산으로 사업이 전개되다 보니 환자에는 제대로 된 홍보가, 참여 약국에는 동기부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권오상 식약처 차장이 29일 대한약사회 민필기 약국이사가 운영 중인 경기도의 희망약국을 방문했다. 희망약국은 현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곳으로, 권 차장은 약국 현장의 사업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 식약처는 지난 2019년 마약류 중독성 폐해 및 불법 오남용을 막기 위해 법률로 가정 내 마약류 수거 및 폐기 사업을 시행하도록 근거를 마련했지만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시행하지 못하다 올해 7월에서야 1억 8100만원의 예산이 확보돼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번 사업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당초 식약처는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계획했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진행되지 않았다. 부랴부랴 경기도에서 사업이 시작됐지만 식약처가 목표했던 200개 약국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99개 약국만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더불어 지난 10월 기준 시범사업 시작 이후 신청 약국의 절반도 안되는 39곳의 약국에서만 수거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이 이번 시범사업 효용성과 참여 약국의 어려움 등을 지적한 데 대해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해서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첫 발을 떼었는데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사업 예산을 30억원 추가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현재로선 예산 증액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민필기 약국이사는 이번 권오상 차장의 약국 방문에서 지난 6개월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권 차장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과 마약류를 처방 받는 환자에 대한 이번 시범사업의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게 민 이사의 설명이다. 1차적으로 환자가 병원에서 의약품을 처방 받고 집에서 복용하는 과정에서 약을 약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인식을 심어줘야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민 이사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처방 받은 약 중 마약류가 있다면 약국에서 수거나 폐기가 가능하다는 데 대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예산 부족으로 인해 대국민 홍보가 어렵다면 마약류 처방을 집중적으로 받는 환자에게라도 집중적으로 관련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민 이사는 일선 약국의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 필요성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약국은 물론이고 새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약사들의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1차적으로 약국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동기가 있어야 하고, 더불어 사업에 참여하는 약국들도 더 열심히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권 차장 측도 사업이 새로 시작된 만큼 대대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가 필요한데 현재의 예산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면서 “더불어 내년에도 증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한계도 있지만 최대한 제안한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2022-11-29 16:09:30김지은 -
옵티마, '옵티마 2.0' 앞두고 대대적 마케팅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새 비전의 '옵티마 2.0' 공개를 앞두고 내달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11월 한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옵티마는 역대급 프로모션에 이어 대대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옵티마는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마케팅 믹스를 진행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약국 매출 증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마케팅을 위한 영상 제작이 완료됐으며 각 채널별 세부 타깃 설정은 물론 당근마켓 등 지역광고를 포함해 전략적이고 퀄리티 높은 마케팅믹스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행보는 '옵티마 2.0'을 통해 시작된다. 가맹 약사 커뮤니티를 통해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금년 중 브랜드 하우스 기업인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와의 합병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는 브랜딩과 통합 마케팅 등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합병이 옵티마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맹 약사와 신규 약사님들을 위한 혜택과 프로모션, 대대적인 마케팅, 합병 등 내년에는 옵티마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옵티마는 신규가맹계약 체결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2022-11-29 15:35:31강혜경 -
안산시약, 다시보는 약국 한약제제 강의 마무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다시 보는 약국 한약 제제'를 주제로 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안산시약사회관에서 열린 강좌는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됐고 권태혁 강사가 포단위로 출시되는 약국 한약제제 50여종을 고방의 원리와 신체기관 작용별로 분류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해인 한약건기식이사는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 사례를 공유하는 스터디 그룹을 병행했다"면서 "강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이어가 약국에서 한약 제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2-11-29 15:16: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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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코로나 별도 수가 12월 31일까지 재연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이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투약·안전관리료(3010원)와 대면투약관리료(6020원) 적용 기한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복지부 보험급여과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수가의 건강보험 적용기간을 공지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관리료 정책가산료(요양, 정신병원)는 12월 1일 자정부터 종료된다. 코로나19 대면진료 관리료와 코로나19 통합 격리관리료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원스톱 진료기관 통합진료료, 재택치료 전화상담관리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2022-11-29 13:34:34강신국 -
서울약사 탁구대회 송파 장성백-강남 박종예, 남녀 1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약사 탁구대회에서 송파 장성백, 강남 박종예 약사가 우승했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회장 정성욱)는 27일 성북구소재 동신초등학교에서 제11회 서울시 약사탁구연합회장배 탁구대회를 열고 실력을 뽐냈다. 정성욱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회를 열게 됐다"며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 만큼 즐겁게 경기를 하자"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대회 결과 남자단식 금배부 우승은 장성백(송파), 은배부 우승은 전상권(도봉) 약사에게, 여자단식 금배부 우승은 박종예(강남), 은배부 우승은 정영란(도봉)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자 금배부 2,3,4위는 정병욱(은평), 권용범(송파), 홍인식(송파) 약사가, 은배부 2,3,4위는 전상권(도봉), 김정호(영등포), 최성욱(광진), 이영철(동작) 약사가 차지했다. 여자 금배부 2,3,4위는 서진연(은평), 최진(광진), 남유경(은평) 약사가, 은배부 2,3,4위는 박광숙(광진), 윤민왕(동작), 이수희(동작) 약사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성동과 은평 등 11개 탁구동호회를 비롯해 지역 약사회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동호회는 은평구 탁구 동호회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서울시 약사탁구연합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조규성 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각구 분회, 대한약사탁구연맹, 서울시장애인탁구협회에서 후원했으며 행사에는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성희 여약사위원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오혜라·김경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경훈 광진구약사회장,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2-11-29 12:05:01강혜경 -
37개 약대중 유일하게 인증평가 거부하는 경성대...이유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올해까지 전국 37개 약학대학 1주기 인증평가를 진행하고 있지만, 경성대 약학대학이 현재로선 인증을 받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약평원은 판정위원회를 열었고, 회의 내용을 토대로 이후 학교와 더 긴밀히 소통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성대가 약평원의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인증 평가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견 조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약평원 관계자는 “학내 사정을 이유로 사유를 제출했다. 학교와 더 소통을 해야 한다. 올해까지는 평가를 받았어야 하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50개 항목이 있는데 충족을 놓고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자체 평가를 한 거 같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학교로부터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해야 할 것이고, 1년 연장을 할 것인지 등을 놓고 확정이 되지는 않았다”면서 “대학에서도 법적인 구속력에 대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월부터 공식 기관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학교는 인증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경성대 본부 측에서는 약평원이 제시하는 기준이 학교 사정을 반영하지 않은 무리한 기준이라는 입장이다. 대학 본부 측 관계자는 “약평원의 기준을 따르려면 현 교원의 2배, 교사 공간도 2배로 확대해야 한다. 내실화 강화라는 측면은 있지만 학교마다 사정이 다르다”면서 “또 약평원은 대학과 사전 교감 없이 일정을 통보했기 때문에 따르기 힘든 점도 있다. 평가 수수료 부담의 문제는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약평원에 여러 문의를 남겼고, 구속력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물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 외에도 질의를 남겼으니 답변을 들어봐야 할 거 같다”면서 “앞서 인증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한 뒤로 아직 약평원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약대 인증 평가를 놓고 대학 본부와 약평원이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따라서 약학대학은 본부 측과 소통하며 인증 평가 진행을 설득하는 중이다. 약대 관계자는 “대학본부가 약평원과 직접 소통하고 있고, 우리 약대에서는 인증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본부와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2022-11-29 11:54:17정흥준 -
기온 뚝, 겨울 시작…가수요 겹쳐 일반약 판매 증가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면서 약국도 겨울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기침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근이완제와 파스류, 용각산, 소화제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약 판매가 증가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관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피스 인근의 A약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일반약 판매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지만 평년보다 날씨가 따뜻한 탓에 종합감기약이나 콧물약 등 판매가 적었다. 하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관련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오늘 오전에만 감기약과 소화제, 숙취해소제 등을 사러 온 분들이 많았다"며 "아무래도 계절과 카타르월드컵, 연말행사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B약국도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약 뿐만 아니라 근이완제나 파스류, 소화제 등 판매도 함께 증가한다"고 말했다. 실제 약국 온라인몰 판매 순위에서도 근이완제와 파스류 등의 순위가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오전 11시 기준 더샵 일반의약품 판매 순위를 보면 훼스탈플러스 2위, 머슬펜정 8위, 케토톱플라스타 10위(34매)·14위(7매), 속사존정 11위, 멘소래담로오션 12위(75ml)·31위(100ml), 용각산쿨과립 24위, 용각산 27위(25g)·46위(55g), 용각산쿨과립(복숭아) 30위, 나리스타에스점비액 33위, 신신파스 34위, 미놀에프트로키 36위, 케펜텍플라스타 38위, 베타딘인후스프레이 44위 등으로 집계됐다. 감기약과 아세트아미노펜제제도 상위권에 랭크됐는데 콘택골드 9위, 하벤허브에프캡슐 15위, 알파아세트아미노펜정 16위, 어린이부루펜시럽 22위 순이었다. C약국은 "최근 들어 상비약 수요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뉴스에서 '감기약 부족 현상이 올 수 있다'고 해 미리 약을 사러 왔다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과 4월 오미크론 변이 유행 당시 가정 내 비치해 뒀던 상비약이 2차례의 재유행을 겪으면서 대체로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이 약국은 "심지어는 아세트아미노펜 가격이 인상되는 줄 알고 여러 통을 구매하겠다는 분도 계셨다"면서 "약 부족 현상이 반 년 넘게 지속되면서 일반인들 역시 약 수급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 데이터 역시 기침감기약과 해열진통제 판매 증가세를 보여줬다.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48주차(11월 20~26일) 주요 기침감기약인 판피린큐액과 판콜에스내복액, 팜플콜드연질캡슐 등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같은 증가세는 42주차(10월 9~15일)부터 7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해열진통제 판매도 증가세를 이어갔는데, 얀센아세트아미노펜을 필두로 게보린정, 타세놀정 등 주요 제품의 판매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후질병치료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이전 주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42주차 이후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 코로나 키트의 경우 판매처는 396곳에서 398곳으로 2곳 증가했으나 판매량은 총 1만1961개로 지난 주 1만2625개와 비교했을 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타액 키트는 전 주 342개에서 386개로 증가했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키트 판매량 증가가 멈춘 것은 지난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이러한 현상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감과 관련 있는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2-11-29 11:44:17강혜경 -
약국 에피소드부터 캠페인까지…약사회도 웹툰이 대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회원 약국, 대국민 홍보 수단으로 웹툰을 속속 활용하고 있다.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웹툰을 활용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목적이다. 약사회 소통위원회는 현재 웹툰을 제작해 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 내용은 지난 24일 진행된 12차 상임이사회 안건 중 하나로 상정, 승인돼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이번 사업 제안 이유에 대해 소통위원회 측은 “일선 약국에서 약사와 환자 간 소통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해 환자와 교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통위원회는 총 5편의 웹툰 제작을 계획하고 있으며, 격주당 1편을 약사회 홈페이지 내 ‘앞끌뒤밀 코너’를 개설해 개시할 예정이다. 개시될 웹툰 주제에는 ▲경청과 공감이 기반된 환자-약사 사이 신뢰관계 형성 ▲환자투약 상담 ▲환자의 약물요법관리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적극적인 전문인으로서 자기표현하기 ▲보건의료 직능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력관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약사회 내 지역사회약료특별위원회도 최근 약사들이 참여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홍보하는 방법 중 하나로 웹툰을 활용하고 있다. 지역사회약료특별위원회도 지난 9월에 열린 제10차 상임이사회에서 관련 내용을 안건으로 올려 의결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위원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캠페인 ‘여기저기 받아온 수북이 쌓인 약, 약사가 관리하자’의 일환으로 ‘다보람 약사의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도전기’를 웹툰으로 제작해 대한약사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지역사회약료 홈페이지(https://han.gl/gaDLk)에 개시하고 있다. 웹툰을 모두 확인한 후 퀴즈를 풀면 음료 교환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젊은층에는 웹툰이 친숙하고 인기가 있는 만큼 사업을 더 쉽게 이해시키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면서 “방문약료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방문약료 업무 에피소드에 대한 웹툰 시리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2022-11-29 11:37:22김지은 -
조제용 AAP 18품목 약가인상 D-2...약사들 불만 폭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일부터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약가가 인상되는 가운데, 고스란히 약국의 행정부담과 향후 사후관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행 제도상의 문제점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AAP 제제 약가인상에 따라 약사들은 가중평균가 청구가 아닌 서류상 반품을 선택하고 있다 약사들은 정당 200원 꼴인 판매용 일반약을 까서 조제하며 발생한 차액은 약국의 손해가 된다며 약가인상으로 반품, 서류 관리 등 행정부담까지 고스란히 약국 몫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변약국에서 급하게 AAP를 구매한 약국은 서류상 반품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된다. 또한 약가인상은 가중평균가, 약가인하는 신가격으로만 적용되는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가중평균가란 분기별 구입한 약제 총액의 합을 총 구입량으로 나눈 가격을 의미한다. 반품 없이 기존 재고를 활용해 청구할 수 있다는 가중평균가는 1, 2, 3월 가중평균가는 5, 6, 7월 청구 시 적용하고 4, 5, 6월 가중평균가는 8, 9, 10월 청구에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이를 산정해서 청구하기는 매우 힘들다. 실거래가 청구가 보편화된 약국에는 맞지 않는 제도라는 것이다. 즉 가중평균가는 입찰 등으로 인해 공급단가가 달라지는 병원 등에서 주로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참에 약국 가중평균가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아울러 반품과 청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 자칫하면 청구불일치 대상이 될 수 있는 우려도 약사들의 스트레스다. 1회용 점안액 약가 인하 당시 약국 1만여곳이 청구불일치 소명대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이에 아세트아미노펜 약가 인상으로 인해 추후 심평원 사후관리 등으로 회원약국에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기관과 적극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복지부도 AAP 18개 제품에 대한 서류상 반품을 내년 1월31일까지 인정하기로 했다.2022-11-29 11:34: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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