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 할랄인증 획득…해외마케팅 강화
- 정혜진
- 2017-08-16 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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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무슬림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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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인증을 받은 대상은 해림이 국내산 미역귀만을 사용해 생산하는 원료성 후코이단으로, 해림후코이단이 생산한 모든 완제품은 할랄 인증을 받은 원료로 생산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지난 7월 KMF 할랄 인증팀이 완도 공장을 방문해 원료 보관 상태를 시작으로 생산 현장, 완제품 출고 과정까지 실사를 진행했다"며 "후코이단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시설인 만큼 동물성 원료나 화학물질로 인한 교차오염의 위험이 전혀 없어 인증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림후코이단은 이번 할랄인증을 계기로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의 무슬림 시장에서 해림이 생산한 후코이단의 활용범위가 크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해림후코이단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중국에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후코이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할랄 인증이 품질의 우수성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슬림 시장에서 갖는 상징성은 대단하다"며 "이번 할랄 인증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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