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해임건의 이사회 요구
- 이혜경
- 2017-10-29 18:21: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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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국회에서 조승래·노웅래·박경미 의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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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30일 서울대병원장 해임건의 이사회 개최를 주장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의원과 박경미 의원이 참여하며 건강세상네트워크, 백남기투쟁본부, 노동조합 등이 함께 한다.
의료연대는 "적페 기관장들은 퇴진은 커녕 퇴진을 요구하는 노동자와 국민들을 향해 비웃음과 조롱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서창석 병원장은 특검 수사과정에서 박근혜와 최순실의 측근인 김영재 실을 서울대병원에 도입하라는 청탁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김영재 실 도입을 주도하고 김영재를 외래교수로 임명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 특혜비리, 그리고 금품수수까지 드러났다면서, 의료연대는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명실상부 적페기관장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했다.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를 두고도 논란이 있어왔따. 의료연대는 "서창석 병원장은 사망진단서를 허위 작성한 백선하 교수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또다시 국민을 조롱하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교육부와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서울대병원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창석 병원장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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