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 맞은 의료중재원...올해 부산지원 개설
- 최은택
- 2018-04-20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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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국수 원장, 기념식 갖고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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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20일 대강당에서 박국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보건복지부, 내외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국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조정절차의 부분적 자동개시 내용을 담은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춰 당사자 중심으로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갖추는 등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개설되는 부산지원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료중재원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의료중재원의 창립 6주년을 축하하며, 의료중재원이 의료분쟁을 해결하는 기관을 넘어 상처받은 환자와 의료인의 마음을 모두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치유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의료중재원은 이날 의료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 등에 표장과 감사패, 장관표창 등을 전달했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개원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6만652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만563건을 접수했다. 이중 5020건의 사건을 처리함으로써 의료분쟁의 해결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의료분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의료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의료중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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