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委, 고 박선욱 아산병원 간호사 산재신청
- 이혜경
- 2018-08-16 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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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입사한지 6개월만에 업무상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던 故 박선욱 간호사에 대한 산재신청이 들어간다.
故 박선욱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산재인정 및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동부지사에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산업재해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원회는 "병원의 구조적 병폐와 권위적인 조직문화는 고인이 업무 기간 내내 극심한 스트레스 및 육체적 피로 상태에 놓였다"며 "2월 13일 발생한 배액관 사고로 고인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병원은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고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혜경(hgrace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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