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사회장 선거, 김은진-조기성 양자대결로
- 정흥준
- 2019-01-02 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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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주자, 단일화 시도했지만 의견조율 실패...18일 정기총회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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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약사회장을 놓고 김은진 현 회장(56, 중앙대)과 조기성 부회장(56, 성균관대)이 맞붙는다. 두 주자는 2주 전부터 단일화 논의를 진행했지만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약사회는 3일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오후 8시 개최한다. 이어 18일 저녁 7시 엠블호텔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지난 3년 고양시약사회장으로서 회원보다 앞서 뛰며 소통했고,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보완, 3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출마를 결심한 조 부회장은 "단일화를 추진했지만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았다"며 "연임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활동력 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변화된 약사회를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출마하기로 했다. 6년 부회장 회무 경력을 통해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약사회가 경선모드로 들어가면서 경기지역 31개 분회 중 유일하게 선거로 회장을 뽑는 분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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