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행부, 무기한 연대단식 돌입…"우리는 의사다"
- 강신국
- 2019-07-10 15:26:5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단식 8일만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의협 집행부 임원들이 무기한 연대 단식투쟁에 나선다.
의협은 10일 '우리는 의사다'라는 입장문을 내어 "방상혁 상근 부회장의 무기한 단식과 함께 집행부 전원은 무기한 연대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했던 의사, 각자의 자리에서 진료와 연구, 교육에 최선을 다해온, 우리는 의사"라며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의료는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전문가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한 정책결정, 무분별한 보장성 강화와 이로 인해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폭력이 난무하는 진료환경 등 부끄러운 민낯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대통령의 약속은 온데간데없는 지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의사들을 정부는 다시 또 무시하고 모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13만 의사의 수장이 목숨을 걸어야만 의료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겨우 귀를 기울이는 대한민국의 현실속에서 단식 8일만에 최대집 회장은 응급실로 실려가야만 했다"며 "망가진 대한민국의 의료제도 속에서,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사는 이제 환자가 됐다"고 한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4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5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6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7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8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9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10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