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관상복합청사 1층약국 입찰…입찰가 6700만원
- 강신국
- 2019-11-12 09:42: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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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입찰 진행...월세 기준 558만원 수준
- 건물에 병의원 입점...일 평균 병원 이용객 400여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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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관상복합청사 102호 약국을 1년 임대료 기준 6701만원(부가세 포함)에 입찰을 시작한다.
입찰은 오는 14일까지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15일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입찰집행관 PC를 통해 낙찰자가 정해진다.
약국은 82.14㎡(25평) 규모로 최저 입찰가를 월 임차료로 환산하면 558만원대로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건물에 병의원도 입점해 있고 1일 평균 병원 이용자수가 400여명이라는 게 시설공단측의 설명인데 처방조제는 물론, 일반약 판매 수입 등을 감안해 최저 입찰가를 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수의 약사들이 경쟁 입찰에 참여하게 되면 시설공단측이 제시한 최저 입찰가를 훌쩍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시설공단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적용, 연 5% 이하 임대료를 인상으로 재계약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한편 관상복합청사는 신내 2동사무소를 비롯한 공공시설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결합된 건물로 중랑구청이 직접 시공하고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이 임대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중랑구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건물의 인지도가 높다"며 "청사 인근에는 5만여 세대의 아파트 등으로 고정 인구가 많고 주변에 다수의 상가 건물들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 또한 많은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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