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숨은 공로자...경남 약사들, 상 받는다
- 김지은
- 2020-11-05 11:58: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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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공로자 포상
- 감염병전담병원 등 14개 분야, 297명 대상
- 경남약사회·약사 12명,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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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한 도내 유공자 29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40개 단체와 민간인 257명이 대상이다.
이번 표창은 확진자 관리·치료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의약 및 식품, 경남 코로나 앱 개발 등 14개 분야별로 수여되며, 경남도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대신 추천 기관과 시장·군수 주관 하에 소규모로 전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 중 ‘의약 및 식품 분야’에서는 경상남도약사회가 단체 표창을, 회원 약사 12명이 개인 표창을 받게 됐다.
경남도는 경상남도와 12명 약사들의 표창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공급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마스크 5부제 시행에 적극 앞장서 공적 판매처로 등록된 약국 1250개소의 약사회원들은 휴일 없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오롯이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바 있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약사들 이외에도 ▲확진자 완치시까지 격리치료를 전담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마산의료원 등 6개소 18명의 의료진 ▲의심자·유증상자 선별진료 및 검체 채취에 노고가 많은 56명의 선별진료소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 경남코로나 앱 자체 개발 및 any 배포 앱 개발 지원단체 및 공익요원 등도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감염병 전단병원 중 통영적십자병원의 간호사는 코로나19 대응 초기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부족 시 자발적으로 지원해 감염환자 회복을 위한 헌신적 간호를 하는데 더해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 경남 앱 개발, 배포에 기여한 경남도 도정혁식추진단 사회복무요원 2명과 민간 프로그래머가 개인유공 부문에, 앱개발을 지원한 정보통신(IT)업체가 단체 부분에 선정됐다.
신종우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일선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노력해 온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수도권에 지역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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