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작년 매출 전년비 1500배↑...'코로나 깜짝 수혜'
- 천승현
- 2021-02-01 16:42: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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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매출 256억...코로나 진단키트 공급으로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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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진단기기업체 피씨엘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무려 1500배 가량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로 역대급 실적을 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씨엘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537억원으로 2019년 3600만원에서 1499배 확대됐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47.8%에 달했다.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제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바이오벤처다. 지난해 코로나19 진단 관련 10개 제품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치솟았다.
피씨엘이 개발한 인체 손 끝에서 채취한 혈액에서 IgG과 IgM 항체를 검출해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는 항체 현장진단 키트는 이미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헝가리 , 폴란드,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등 해외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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