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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한약사 조제 문제 없다"...경찰에 의견서 제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단체의 '한약사 전문약 조제 고발'건에 대해 한약사단체가 "문제가 없다"면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대한약사회의 불복 수사심의 신청과 관련해, 경찰에 법리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한약사 전문약 조제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약사회가 불복해 수사심의를 신청한 데 대해 한약사단체가 맞불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한약사회에 따르면 제출된 서류에는 보건복지부의 국민신문고 회신, 검찰·경찰의 무혐의 및 불송치 결정 사례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양약제제와 한약제제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고, 형사처벌의 근거 역시 명확치 않다는 이유를 들어 수사기관에서 일관되게 판단해 왔고, 이번 수사심의에서도 이러한 법리와 선례가 충분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논리다. 특히 이들은 ▲행정처분 기준상 '무자격 조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과 ▲처방전에 따른 전문약 조제를 '무자격 조제'로 판단하는 것은 법률 체계에 맞지 않다는 점 ▲현행법에는 전문의약품을 양약제제와 한약제제로 구분하는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다는 점을 제시했다. 약사법 시행규칙 행정처분 기준에서 무자격 조제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조제한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한약사 면허를 가진 적법한 약국개설자인 만큼 해당 규정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한 처방전에 따른 전문약 조제·판매는 약사법 제50조 제2항이 적용되는 사안인 만큼, 약사회가 근거로 제시한 무자격 조제 관련 약사법 제23조 제1항으로 판단하는 것은 법률 체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현행법에는 양약제제와 한약제제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이를 전제로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임채윤 대한약사회장은 "이번 의견서는 특정 직역의 주장을 앞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같은 법률 쟁점에 대해 축적된 법리와 객관적인 자료를 충실히 검토해 달라는 취지에서 제출된 자료로, 같은 법률 쟁점에 대해서는 축적된 법리와 선례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일관된 법 적용이 이뤄질 때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혼란을 줄일 수 있다"며 "공정하고 일관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6-30 06:00:50강혜경 기자 -
"복약상담 넘어 복지까지"…약국, 위기가구 발굴 거점된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국이 복약상담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맡는다. 대한약사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약국 기반 위기가구 발굴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성과를 토대로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동만 대한약사회 건강증진이사는 29일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약국기반 위기가구 발굴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약국을 주민 건강뿐 아니라 복지까지 연결하는 지역사회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것이 정 이사의 설명이다. 약사가 상담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건강 이상 등을 발견하면 이를 복지체계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 이사는 "현재 사회복지 제도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지원이 이뤄지는 신청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복지제도를 모르거나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신청하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역 약국은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장기간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국 2만5000여 약국의 촘촘한 인프라와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지역사회 복지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소재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서구 258곳, 관악구 196곳, 구로구 178곳 등 모두 600여 개 약국이다. 참여 약국은 '복지위기 알림앱'을 설치한 뒤 상담 과정에서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앱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접수된 내용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전달돼 실제 복지서비스 연계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약사회는 약사의 역할이 복지 대상자를 선별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경청한 뒤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는 "약사는 복지 대상자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가장 먼저 이상 신호를 발견하는 보건의료인"이라며 "복지서비스 제공은 전문기관이 담당하고 약국은 발견과 연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는 장기간 동일 주민을 지속적으로 접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나 복약순응도 저하, 우울감, 생활고 호소, 치매 의심 행동 변화 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 종료 후에는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평가한 뒤 전국 지부와 분회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시범사업 효과가 확인될 경우 오는 9~10월 전국 단위 확대를 추진하고, 우수 약국과 우수 분회에 대한 포상과 연말 시상식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정 이사는 "국민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보건의료인은 약사"라며 "약국이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삶까지 지키는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약국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2026-06-30 06:00:44김지은 기자 -
간협 "간호교육 질 높인다"…미 CCNE 인증체계 벤치마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2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제 기준 기반의 간호교육 인증평가 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간호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미 심포지엄을 열고 국제 수준의 간호교육 인증체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우리나라 간호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간호법 시행으로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는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제적으로 검증된 간호교육 인증제도를 살펴보고, 국내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간호교육 인증기관인 CCNE(Commission on Collegiate Nursing Education)의 로리 에스칼리에(Lori Escallier) 이사회 의장과 제니퍼 버틀린(Jennifer Butlin) 사무총장이 참석해 미국의 간호교육 인증 운영체계와 성과를 소개했다. CCNE는 미국 교육부의 공식 인정을 받은 독립적인 간호교육 인증기관으로, 학사(BSN), 석사(MSN), 임상간호박사(DNP) 과정뿐 아니라 전문간호사(APRN) 교육과정, 신규 간호사 레지던시, 전문간호사 펠로우십까지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890개 교육기관, 2164개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CCNE 인증을 받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CCNE 인증제도의 핵심 가치로 ’지속적인 질 향상(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이 소개됐다. CCNE 인증은 단순히 교육기관을 평가하거나 서열화하는 제도가 아니라 교육기관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라는 점이 강조됐다. 인증을 희망하는 대학은 자체평가(Self-study)를 통해 교육과정과 교육성과, 교수 역량, 학생 성취도, 임상실습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후 현장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이 실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증받는다. 현장평가는 수업과 임상실습 참관, 학생·교수진·졸업생·의료기관 관계자 면담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인증심사위원회와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최초 인증은 최대 5년, 계속 인증은 최대 10년까지 부여되며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발표자들은 간호교육의 질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CCNE 인증은 신규 간호사의 임상 적응력을 높이고, 인증된 레지던시 및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의 간호사 유지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증을 받은 대학은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교육 품질을 인정받게 되며, 교수진의 연구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소개됐다. 간호협회는 초고령사회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간호교육 역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호협회는 특히 특히 간호법 시행으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확대되는 만큼, 교육의 질을 객관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의 제도를 그대로 도입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검증된 교육 품질관리 원칙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간호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6-06-29 22:18:15강신국 기자 -
부산시약, 시민과 함께 만드는 '마약 없는 부산 운동'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센터는 지난 26일 부산역 역사 내에서 '2026년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예방 중심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폐해와 약물 오남용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약사회는 올해 전국 시·도약사회 최초로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센터를 자체 설립해 예방교육, 시민홍보, 재활치료 연계 등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의 '마약 없는 부산 운동' 사업도 수행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와 함께 '음식은 음식 이름으로' 시민참여 SNS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 여전히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을 건강한 음식 이름으로 바꾸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언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변정석 회장은 "전국 시·도약사회 최초로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센터를 설립하고 부산시의 '마약 없는 밝은 부산 운동'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것은 부산시약사회의 새로운 사회적 책무를 의미한다"며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방교육과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센터장도 "마약 문제는 단속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올바른 인식과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예방 플랫폼으로서 시민들이 마약을 접하기 전에 먼저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회복의 길까지 연결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사공필용 부산시청 보건위생과장, 이철희 마약류 및 약물중독 예방센터장, 이향란 예방센터 담당 부회장, 황명신·윤치욱 부회장, 김진숙 부산시청 보건위생과 의약품관리팀장을 비롯해 부산시 각 구·군 보건소,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마약 없는 밝은 부산' 실현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2026-06-29 22:11:21강신국 기자 -
경기 여약사위원회,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강인영)는 27일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사회공헌사업과 여약사위원회 워크숍, 분회 사회공헌사업 소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제덕 회장은 "현재 현안이 위중해 지역 약국을 비롯한 많은 약사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우리 모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여약사위원회의 본질적인 활동까지 위축돼서는 안된다"며 "위원회의 사회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약사의 끊임없는 사회적 역할을 주문했다. 장은숙 부회장도 "지난 전국 여약사대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우리의 단합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도 여러 현안들이 있지만 각 분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약사위원들의 노고와 아이디어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힘을 모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란다. 분회에서 단독 사업이 어려울 경우 언제든지 지부로 연락주면 합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7월 19일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과 여약사위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워크숍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여약사위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연제덕 회장, 송경혜, 위성숙, 조수옥 지도위원, 여약사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2026-06-29 22:06:38강신국 기자 -
"예방이 우선입니다" 대전마퇴, 대전역서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지부장 김연옥)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대전역 일원에서 실시했다. 마퇴본부 대전지부와 대전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철도공사 대전역, 대전광역시교육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부, 개정과학기술대학교, 대전 5개구 보건소 등 8개 기관 관계자들은 26일 대전역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김연옥 지부장은 "마약 문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마약 없는 밝은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함께 참여해 준 40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전 함께한걸음센터 (042-710-3753)나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용기한걸음센터(1342), 카카오채널 1342 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를 통해 익명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6-06-29 16:07:48강혜경 기자 -
서울 중구약, 경찰서와 약물 운전 예방 캠페인 돌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변수현)가 경찰서와 함께 약물 운전 예방, 마약 근절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최명자)는 26일 제3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하반기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중부경찰서와 MOU를 체결해 본격적인 약물 운전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가정폭력 피해가정 의약품 전달 사업 등을 계속해 실시하기로 했다. 최명자 부회장은 "지역사회 내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약사회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신입회원 영입방안을 논의하고 위원 추천과 개별 안내를 진행하기로 했다.2026-06-29 16:02:36강혜경 기자 -
"마약청정 대한민국" 대전마퇴, 교도소와 합동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지부장 김연옥)가 세계마약퇴치의날을 맞아 교도소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마퇴는 25일 대전교도소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에 대해 홍보했다. 이들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마약류 예방·재활 서비스와 중독의 폐해를 안내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연옥 지부장은 "마약류 예방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교도소화 협력해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전 함께한걸음센터(042-710-3753)나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용기한걸음센터(1342), 카카오채널 1342 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를 통해 익명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6-06-29 15:55:18강혜경 기자 -
경희대 약대 총동문회, 길광섭배 춘계 골프대회 갖고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정태)는 28일 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라비에벨 CC에서 길광섭배 춘계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대 동문 36명, 9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조원제 동문(약학 78)이 메달리스트를 김정태 동문회장(약학 85학번)이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파, 다보기, 롱디스턴스 참가상 등 다양한 상이 시상됐다. 김정태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큰 후원으로 대회를 주관하신 길광섭 명예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을에 있을 홈커밍데이를 비롯해 동문 행사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이날 경기 이후 행운상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 시상품은 길광섭 명예회장(66학번), 김동근 명예회장(81학번), 조강현 골프회장(85학번), 김재영 동문(99학번)이 후원했다.2026-06-29 15:49:22김지은 기자 -
도봉강북구약, 2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가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김병욱 회장은 "급변하는 약업 환경 속에서 약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약국 경영 역량 강화와 문화적 소양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앞서 약사회는 미래 약사 인재 육성을 위해 덕성약대 박현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6평점이 부여된 이날 교육은 ▲장건강·당뇨·인지능 상관관계(김성건) ▲메가(창고)형 약국 분석 및 지역약국 대응전략(김현익) ▲마약류 교육(김미남) ▲클래식 인사이트: 유럽 음악 페스티벌의 현장을 가다(정지훈) ▲비만치료와 약국상담(이혜정) ▲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오혜라) ▲성희롱 예방교육(조상오) ▲개인정보보호법(한현진) 등 순서로 진행됐다.2026-06-29 14:16:23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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