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순천약대 교수, 유해물질 노출도 평가 플랫폼 개발
- 강혜경 기자
- 2026-06-30 12:47:3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opPK기반 정량평가 플랫폼 개발…국제학술지 게재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약학대학 약학과 정승현 교수 연구팀이 인체 바이오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해 환경유해물질의 실제 외부 노출량과 위해도를 정량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독성평가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독성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Archives of Toxicology'(Impact Factor10.9)에 게재됐다.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인체 바이오모니터링은 소변이나 혈액 속 대사체를 측정해 실제 인체 노출 수준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실제 사람이 얼마나 많은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됐는지, 그 노출 수준이 건강 위해성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등에 대한 정량적 해석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opulation Pharmacokinetic(PopPK) 모델과 Reverse Dosimetry(역룡량추정) 기법을 결합한 새로운 정량평가 플랫폼을 개발, 인체에서 측정되는 소변 바이오마커(NMMA 및 M-12)의 배설 양상을 정략적으로 분석해 실제 외부 노출량을 역산하고 이를 독성학적 기준값과 연계해 위해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일 국가 바이오모니터링 자료를 적용해 성인과 소아, 청소년 집단의 노출 수준을 정량적으로 재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체 바이오모니터링 자료를 단순한 노출지표가 아니라 실제 외부 노출량과 위해도를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과학적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노출평가와 위해성 평가, 규제과학 연구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콜린 임상재평가 1차 자료 제출…생존 시험 카운트다운
- 2동구바이오 GMP 첫 법원 판단 임박…행정처분 기준 분수령
- 3미승인 제품 판매금지…살생물제품 승인제 오늘 전면 시행
- 4고지혈증 로수바+에제 '구강붕해정' 허가 봇물…9월 출시 경쟁
- 5제일약품 '베오바' 약가협상 돌입...출시 3년만 등재 목전
- 6독감·마약류 자가검사키트 나온다…약국 경영 효자템 되나
- 7바이오·헬스 IPO 심사기간 단축…'옥석 가리기'에 양극화
- 8약사회 "한약사 조제 명백한 무면허 행위"…무혐의 주장 반박
- 9[전문가 칼럼] 약사 조제 실수, 어떤 법적 책임이 발생할까
- 10지난해 약품비 28조 넘겨...등재 품목은 5년간 감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