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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1분기 흑자 전환…아일리아 시밀러 실적 견인

  • 최다은 기자
  • 2026-05-18 08:25:03
  • 매출 455억원, 전년 대비 25% 증가…영업이익 24억원 기록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105억원 매출·38억원 영업익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며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삼천당제약은 2026년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3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있었다. 해당 사업부는 1분기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107억원, 영업이익 47억원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이어갔다.

다만 1분기 실적에는 일시적인 외부 변수도 반영됐다. 해외 위탁생산(CMO) 기관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정기 점검에 따라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 이란과 미국 간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럽 수출 물류에도 일부 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부 수출 물량 반영이 지연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생산과 공급 일정이 정상화되면서 밀린 물량이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본격 진출한 유럽 시장의 수익성도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까지는 시장 안착과 처방 확대 초기 단계로 이익 공유 수익 반영 규모가 제한적이었지만, 현지 처방량 증가와 유통 확대가 이어지면서 관련 수익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공급망 정상화와 유럽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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