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찰 또 유찰…서귀포시 민관협력약국 약사 찾기 '안간힘'
- 강혜경 기자
- 2026-03-04 12:09: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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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8시→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조정
- 연 4800만원 민간경상 사업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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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귀포시가 민간협력약국 개설약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연 4800만원 보조금 지원에 더해 이번에는 운영시간을 조정해 재 입찰에 나선 것이다. 올해만 벌써 3번째 공고다.
최근 서귀포시 민관협력약국 사용허가 입찰 공고를 보면, 운영시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조정됐다. 종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에서 2시간 단축됐다.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중 1일 휴무(서귀포공공협력의원과 운영시간을 같이한다)가 가능하다.
시간당 4만원의 주말·공휴일 운영비(근무수당) 연 4800만원의 보조금도 유효하다.
입찰은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개찰은 13일 오전 10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약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로 3679-4로, 최소입찰가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연 96만8240원이다. 월 8만원인 셈이다.
단 운영에 필요한 일체시설인 진열대, 내부 인테리어 등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허가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1회에 한해 5년 범위 연장이 가능하다. 개설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향후(2027년~ ) 보조금 지원 기준 계획(안)에 따라 지원금액은 감액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게 지자체 측 설명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건강검진이 가능하고 올해부터는 암 건진 등 일부 항목이 추가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의료공백 활성화에 의원과 약국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의원 이용자는 평일 기준 20여명, 주말 기준 30여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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