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광고, 웰빙-효도상품에 포커스
- 최봉선
- 2005-06-30 10:27: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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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일제 근무확대 영향...올 상반기 방송광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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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광고는 올 상반기 방송광고를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경향은 최근 사회전반에 불고 있는 웰빙 바람 확대와 노령화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소위 효자상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자양강장변질제(329번), 간장질환용제(391번) 의약품 광고가 늘어났고, 금연, 피부, 모발, 무좀, 코세척제 등 웰빙의약품에 대한 광고 역시 증가했다는 것이 광고심의위원회의 설명이다.
효도상품인 케토톱, 트라스트, 케펜텍 등 진통소염제 제품들의 광고는 꾸준했고, 성분을 보강한 판피린허브, 박카스D 등과 부부간의 정을 다른 우루사 등의 광고가 늘었다. 특히 모발용제중 미녹시딜제제의 광고가 허용되면서 이들 제품이 증가한 반면 기타의순환계용약(219번)과 건위소화제(233번)는 작년에 비해 조금 줄어든 추세라는 것.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도 상반기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광고건수는 총 31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238건에 비해 30.2%(7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V 등 방송광고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이 기간 총 103건으로 지난해 61건에 비해 68.8%(42건) 늘었으나 인쇄매체는 전년보다 16.9%(30건) 증가한 207건에 그쳤다.
또한 올 상반기 310건의 광고 가운데 10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기각률은 3.2%에 불과했고, 지난해 12.1%(238건 중 29건)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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