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성 알파-글루칸 전환효소 제품화 눈앞
- 강신국
- 2005-10-11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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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연, 엔지뱅크에 기술이전...'더머스칼로필러스' 염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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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효소전문기업인 (주)엔지뱅크와 '내열성 알파 글루칸 전환효소 생산기술'의 전용실시권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전체연구센터 이대실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호열성(好熱性) 미생물인 '더머스 칼로필러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 탄수화물과 알파-글루칸 관련 효소를 생산하는 것.
이를 통해 알파 글루칸과 당소재들을 가공할 수 있는 효소 및 단백질을 단기간에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엔지뱅크는 기술을 활용해 2년 내에 기능성 산업소재, 의약 및 실험용 효소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생명硏 이대실 박사는 "효소는 바이오산업의 기초제품으로 현재 국내 수요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다양한 효소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연간 수백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지뱅크 신현재 대표도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유용한 산업효소와 탄수화물 소재의 제품화를 이뤄 미래 정밀화학기술인 국내 효소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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