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9명 "건강보험료 비싸다" 불신
- 정시욱
- 2005-11-03 17:32: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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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뱅크 500명 대상 설문, 민간보험 선호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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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현재 국민건강보험이 비싸고 보장범위에 대해서도 불만족을 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병협이 주최한 '민간의료보험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메드뱅크 박용남 대표는 '민영보험 수요조사'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국민건강보험 만족도에서 보험료에 대해 응답자의 88%가 건강보험료가 비싸다고 응답한 반면 '저렴하다'는 0.8%,'적절하다'는 11.2%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74.6%가 건강보험 보장범위가 '불만족'이라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22.8%에 불과해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민간의료보험 선호도와 인지도 조사에서 70.2%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이중 대부분이 월평균 400만원대, 4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대답이 나왔다.
본인부담금에 대한 인식에서도 응답자의 74%가 '불만족'이라고 답했고 건강보험에 대한 전망에서는 86%가 '악회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개선 또는 현상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4%에 불과했다.
민간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응답한 사람의 90.5%에서 '환자가 보험가입증명을 제시하면 병원이 보험회사에 환자의료비를 청구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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