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간암치료용 항암제 제조법 특허 취득
- 강신국
- 2005-12-22 22:06: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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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클리탁셀 '화학색전술'용 제제 개발...2008년 제품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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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은 대표적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간암 치료법의 일종인 화학색전술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화학색전술이란 간암과 같은 고형암 치료법으로서, 암 세포의 혈관을 막아 영양공급을 차단하 동시에 항암제로 암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 방법이다.
특히 암세포에만 표적화해 국소적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조성물은 지금까지 이 치료법에 주로 쓰이던 항암제 아드리아마이신(독소루이비신)이 분해가 빈번해 불안정했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효과적인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사용해 안정성을 개선시키고 유효성분이 장기간 암 조직에 머무를 수 있게 해 항암 효과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 출시를 목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 의대와 제품화 기술개발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완치율이 낮은 간암 등에 치료효과를 현저히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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