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치료제 '아메바이브' 임상환자 모집
- 송대웅
- 2006-01-13 1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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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 등 10개 병원 공동실시...미국·유럽 시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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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선치료제의 국내 다기관 공동 임상이 실시된다.
13일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에 따르면 대한건선학회가 주관하고 평촌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등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아메바이브' 다기관 공동 임상시험이 곧 실시된다.
임상 계획서가 식약청 심사와 각 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과돼어 1월중으로 환자모집이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개발된 생물학적 제제인 아메바이브는 강력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갖추고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아메바이브는 미국 FDA에서 판상건선(판모양으로 피부에 부스럼처럼 나타나는 반점)용으로 허가를 받은 약제로 지속 효과가 뛰어나 여러 국가들에서 건선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은 아메바이브의 효과와 안전성을 국내에서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건선 환자들은 최신 치료를 받아보는 것 외에도 1년에 수 백만 원 이상의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2주간 매주 투약 후 12주의 관찰기간을 거치는 이번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는 중등증 이상의 판상건선을 앓고 있어야 하며 임상시험 참여병원을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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