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안 받으면 의료비 2배로 는다"
- 최은택
- 2006-01-25 10:40: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보공단 연구조사...당뇨·심혈관질환 등 발생률 높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건강검진이 질병발생-의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검진을 받은 사람들보다 연평균 2배 이상 의료비를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 심장·뇌혈관 질환, 알콜성 간질환 발생률도 10~51% 이상 더 높았다.
25일 건강보험공단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지난 92년부터 04년까지 건강검진에 참여한 271만32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미수검이 질병발생과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수검자와 수검자간 의료비 지출이 약 2배 이상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94년 미 수검여부에 따른 04년도 총진료비 지출결과를 보면, 수검자는 61만3,747원인데 반해 미 수검자는 105만6,317원을 지출해 1.7배의 격차를 보였다.
또한 94~02년 동안 계속 수검자와 1회 이상 미수검자의 03년 총진료비는 각각 49만6,871원과 102만3,046원(2.1배), 04년 총 진료비는 각각 55만9,791원과 115만8,225원(2.1배)으로 미 수검자의 지출이 두 배 이상 많았다.
평균 입원일수도 수검자에 비해 미수검자는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4년 건강검진 수검자와 미수검자의 04년 평균 입원일수는 수검자 14.8일, 미수검자 25.5일로 미수검자가 1.7배 유의하게 많게 나타났다.
또 94~02년 동안 매 2년 건강검진을 계속 받은 수검자와 미수검한 사람의 평균 입원일수는 수검자 12.7일, 미수검자 29.0일로 미수검자가 2.3배 이상 많았다.
질병발생율에서도 미수검 횟수가 5회인 경우 당뇨병 2배, 고혈압 1.5배, 고지혈증 1.7배, 대사증후군 1.8배 등으로 미수검자가 수검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 94~98년까지 2년마다 검진을 받은 사람에 비해 한 번이라도 받지 않은 사람은 99~04년 동안 심·뇌혈관질환 11%, 전체암 7%, 간경화 22%, 알콜성간질환 51%,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24% 등으로 발생율이 더 높았다.
공단 측은 “이번 연구는 미수검 자체가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이라기 보다는 미수검으로 조기진단이나 예방, 관리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데서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미수검 관련 요인을 개선했을 경우, 수검률 증가, 의료비와 질환발생 감소효과 등에 대한 계속적인 추적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2몸값 올라간 조제 데이터…약정원 사업 둘러싼 '후폭풍'
- 3조인스 처방, 고용량 전환 속도…저용량 반품 이슈로
- 4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
- 5'타그리소' 국내 허가 10주년…"폐암 치료환경 변화 주도"
- 6'파드셉', 임핀지 병용서도 시너지…방광암 치료경쟁 새 국면
- 7한의협 "10년간 건보 점유율 최하위...정책 지원도 소외"
- 8파마사이언스 백혈병치료제 '부설칸주' 영업자 회수
- 9조선대 약대-광주시약, 마약 근절 '레드리본 캠페인'
- 10전북약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