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 안되게 자면 고혈압 위험 2배
- 윤의경
- 2006-04-06 0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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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9세 연령대에서 수면부족-고혈압 관련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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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을 2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Hypertension誌에 발표됐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제임스 E. 갱위치 박사와 연구진은 수면부족과 고혈압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미국건강영양검사에 참여했던 32-82세의 4810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982-1992년 사이에 추적조사 결과 647명은 고혈압으로 진단됐는데 32-59세의 연령에서 1일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되는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런 위험은 비만, 당뇨병 등의 요인에 대해 조정한 후에도 유의적으로 유지됐다.
연구진은 수면부족이 고혈압을 이끄는 기전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수면부족이 혈압을 높이는 원인으로 입증된다면 양질의 수면시간 증가가 고혈압 예방의 1차적 예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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