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봉사팀, 몽골서 교통사고 환자 구해
- 강신국
- 2006-07-11 16:0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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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봉사 이동중 사고현장 목격...응급처치로 생명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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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의료원에 따르면 몽골의료봉사팀은 지난 7일 오전 8시30분경 진료를 위해 바양조크트솜으로 이동 중 덜러 호닥지역 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환자들에게 응급 처치술을 시행, 생명을 구해냈다.
몽골의료봉사팀 신경외과 조기홍 교수, 정형외과 원예연 교수,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 안과 안재홍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태 연구 강사는 현장에서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서 가져간 의약품으로 외상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봉합술을 시행한 것.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는 성인 여성 2명과 소아 1명으로, 성인 여성 한명은 두피가 찢어지고, 오른쪽 대퇴골 골절, 상완골 골절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여성은 오른쪽 귀가 떨어져 나가고 좌측 상완골 골절, 안면 열상으로 고통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주민들은 신속하게 환자들을 응급 처치해 생명을 구한 의료봉사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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