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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협의회 "장동익 회장 퇴진운동 불사"

  • 정시욱
  • 2006-07-13 08:38:34
  • 과 명칭개정 문제 놓고 정면대응 입장 피력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개명하는 문제가 국회 심의 보류된 사안을 두고 소아과 의사들이 장동익 의협회장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서 주목된다.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아과 명칭변경안의 국회 심의보류는 전적으로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에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의협회장 퇴진운동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지금까지 소아과 의사들은 명칭변경안이 정상적인 경로를 거쳐온 만큼 원칙을 지키면서 믿고 기다렸지만 거꾸로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소개협은 의협 윤리위원회가 정상적인 경로를 거친 법안의 보류를 요구한 개원내과의사회를 징계해야 한다며, 소아과학회와 연대해 의협 회비 납부 거부, 의협 농성, 전국 궐기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개협과 의학회 등은 보류된 법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하고, 의협 회무감사에도 돌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장동익 회장은 즉각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사퇴하지 않으면 의협 거부운동과 탄핵운동을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협 윤리위는 의사들의 분열을 야기시키고 의학회와 의협의 권위를 훼손시킨 내과의사회와 장동익 회장을 징계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원의협의회에 대해서도 장 회장 징계에 동참하고 올바른 의협의 위상 정립에 노력할 것을 촉구하며 의협의 회무감사를 요구했다.

성명에서는 "몰래 뒤에서 우리의 뒤통수를 치며 목을 죄는 의협수장을 거부한다"며 "이중적인 언행을 서슴없이 하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우리 의사들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기 한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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