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대생 "우리는 해외유학 필요 없어요"
- 강신국
- 2006-08-07 11:03: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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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조사...공대생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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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10명 중 3명은 공대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약대생은 10명중 0.1명꼴만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대조를 이뤘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서울대 학부 및 대학원생 회원 3,0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학준비 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단과대 별 분석 결과를 공대생 29.4%가 유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다.
이어 자연대생(12.6%)와 사회대생(12%)가 뒤를 이었고 사범대생(8.2%), 인문대생(7.1%), 농생대생(6.1%), 경영대생(5.5%) 순이었다.
반면 의대생(1%), 치대생(0.5%), 약대생(1.8%) 등 의학 계열 학생들의 비중은 거의 미미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학 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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