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위반' 보험약 323품목 적발
- 최은택
- 2006-08-30 1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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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2차 사후관리 결과...내달 15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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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환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 보험의약품 323품목이 심평원 약가 사후관리에서 적발됐다.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약국 60곳, 병·의원 20곳 등 요양기관 8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2차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4개 제약사 323품목이 실거래가를 위반, 단속에 적발됐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세부내역’ 열람을 30일과 31일 이틀간 본원 1층 민원실에서 진행하고, 내달 1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의신청 등을 거친 적발 품목은 오는 10월 초에 열릴 건강보험재정심의위원회에 제출, 같은 달 15일께 고시돼 11월부터 상한가가 인하될 전망이다.
이번에 적발된 품목들의 평균 인하율도 대략 1%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차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에서는 128개 제약사 482품목이 단속에 적발됐지만, 실제 상한금액이 인하된 품목(8.21일 고시)은 120개 제약사 404품목(평균 인하율 0.8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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