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78% "재고반품, 다국적사·도매가 문제"
- 강신국
- 2006-09-27 07:19: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반품사업 의존 65%..."성분명처방·소포장 필수"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김광식 약사, 불용재고약 발생요인-해결방안 연구]
불용 재고약 처리를 위해 개국약사 10명중 6명은 약사회 반품사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사들은 불용재고약 반품에 가장 비협조적인 곳으로 도매상과 다국적 제약사를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사 65%는 불용재고약 처리를 위해 '약사회 반품사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중앙회, 지부·분회 차원에서 이뤄진 반품사업이 약국 불용재고약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약사 14%는 '제약사에 직접 반품한다'고 답했고 '그냥 버린다'는 약사도 12%나 됐다. 또 약사 8%는 '처리방법을 몰라 그냥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약사 40%는 불용 재고약 반품에 가장 비협조적인 곳으로 '도매업체'를 지목했다. 이어 38%의 약사는 '다국적제약사'로 답해 그동안 도매상과 다국적사가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개국약사들은 불용재고약 예방을 위해 성분명 처방과 의약품 소포장 제도 시행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재고약 예방을 위해 약사 31%는 '의약품 소포장' 도입을 꼽았고 '성분명 처방'이라고 답한 약사도 31%로 집계돼 동률 1위에 올랐다. 이어 '대체조제 활성화'가 27%, '잦은 처방변경 지양'이 11%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광식 약사는 "재고약 발생의 주요인은 잦은 처방변경과 의약품 포장의 대형화에 있었다"며 "재고약 방지를 위해서는 소극적으로는 대체조제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 용인지역 약사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문은 제2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임상 논문-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내달 1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건보 적자 늪 탈출구는 '지불제도' 개혁…사회적 대타협 필요
- 3표제기 이부프로펜 감기약 속속 등장…종근당 모드콜도 가세
- 4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5이노엔·대웅·제일, P-CAB 적응증 강화…후발주자 견제
- 6"바이오시밀러 선택한 환자 인센티브"…처방 활성화 추진
- 7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만에 점유율 30% 돌파
- 8[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9보령, 내달 카나브젯 급여 등판...복합제 라인업 강화
- 10'똑닥' 신화 이재현의 승부수…치주질환신약 품목허가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