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초임 GSK-3300만원, 유한-3000만원
- 강신국
- 2006-10-02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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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대졸자 초임 연봉이 3,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0대 기업에서 대졸 초임만 놓고 보면 7위권의 순위다.
취업정보 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공개한 1000대 기업 연봉현황 중 제약업체 20곳의 대졸초임 연봉현황에 따르면 GSK가 3,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유한양행과 한국화이자가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MSD와 동아제약은 각각 2,900만원으로 나타났고 한독약품, 한미약품, 중외제약은 2,800만원을 기록했다.
또 광동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제일약품, 대웅제약 등의 대졸초임 연봉은 2,700만원으로 조사됐다.
대리직급의 연봉도 일부 업체에 한해 공개됐다. GSK와 한국화이자가 대리직 연봉은 4,000만원으로 나타나 조사대상 업체 중 가장 높았다.

과장급의 연봉은 유한양행이 4,600만원이었고 GSK 4,500만원, 동아제약 4,400만원, 광동제약 4,2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대졸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3,800만원을 지급하는 GS건설로 나타났고 SBS가 3,800만원, 신한은행이 3,700만원 등 이었다.
회사측은 특별상여금, 성과급, 제수당, 식대, 교통비 등은 제외했다며 실제 수령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홈페이지와 신문기사, 인사 담당자 질의 등을 종합해 실제 연봉과의 오차를 최소화했다"며 "금융·언론 등 지식·정보 집약적 서비스 업종 기업들이 굵직한 제조업체들을 누르고 상위권에 포진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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