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아스트라 '독주'-보령 '약진'
- 박찬하
- 2006-10-26 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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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사정-아리미덱스 품목 처방 1·2위 나란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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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처방약 상위 50대 품목(2006년 상반기)|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 로슈의 국립암센터 처방약 점유율이 급상승했다. 또 국내사 중 유일하게 보령제약의 성장률이 눈에 띄었다.
최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6년 상반기 국립암센터 처방약 상위 50대 품목' 현황에 따르면 아스트라는 전년동기 대비 101.6% 성장한 12억여원의 보험청구액을 기록 업체순위 1위를 달렸으며 로슈도 256.8% 늘어난 4억9,168만여원으로 아스트라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한국화이자제약, 한국MSD 등이 각각 88.2%, 58.8%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처방금액으로는 미미했다. 반면 한국GSK, 한국노바티스는 전년동기와 비슷한 처방액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파마킹, 한국쉐링, 제일약품, 한독약품, 중외제약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국내사 중에서는 진토제인 온세트론정을 50대 품목에 첫 진입시킨 보령제약이 전년동기 대비 923.8% 늘어난 2억2,725만여원을 기록하며 약진했다.
그러나 국립암센터 처방순위 50대 품목의 총 청구액 24억9,990만여원 중 84.9%인 21억2,410만여원을 다국적사 품목이 차지해 국내사와의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로슈의 카이트릴정1mg, GSK의 제픽스정100mg, 화이자의 리피토정10mg과 카두라엑스엘서방정4mg·에스트라시트캅셀140mg, MSD의 포사맥스정70mg, 보령제약의 메게이스내복현탁액, 신풍제약의 바로메졸캅셀 등은 100% 이상 성장률을 나타냈다.
또 보령의 온세트론정, 제일약품의 티에스원캡슐20, 동아제약의 동아슈프락스산, 한미약품의 클래리정500mg 등 4품목은 50대 품목에 첫 진입했다.
반면 파마킹의 펜넨캅셀, 쉐링의 안드로쿨정, 제일의 유에프티-이과립0.5g 등 3품목은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GSK의 조프란정8mg, 노바티스의 글리벡캅셀100mg, 아스텔라스제약의 나제아오디정0.1mg, 한국얀센의 토파맥스정100mg, 제일의 란스톤캅셀, 한독의 악토넬정35mg, 중외의 듀파락, 유나이티드의 디칼시연질캅셀0.5mg, 한화제약의 리비알정, CJ의 사이톱신정은 50대 품목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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