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 "우리들병원 실사여부 조속히 결정"
- 홍대업
- 2006-11-01 1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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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의원 질의에 답변...기준에 맞으면 실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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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복지부장관이 1일 “실사기준에 부합하면 우리들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복지부 국감에서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전 의원은 “우리들병원과 관련 국회의원의 이의제기와 과거의 부당청구 전력, 과다한 청구료 등이 실사기준에 부합한다”면서 유 장관의 실사 의지와 구체적 일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이 병원에 대해 특별히 너그럽게 하거나 특별히 까다롭게 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실사기준에 맞으면 현지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이 “언제쯤 실사여부가 결정되느냐”면서 “2∼3일내에 가능하겠느냐”고 추궁했다.
유 장관은 “조속히 현지실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이 문제는 직접 챙겨야 하는 만큼 2∼3일 중에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전 의원은 “이번 사건을 기피하면 할수록 의혹이 커진다”면서 “복지부장관의 지침사안인 만큼 언제든지 현지조사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거듭 추궁했고, 유 장관은 원론적인 답변만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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