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약대가 의대보다 더 높다?
- 강신국
- 2006-11-21 1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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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119개 학과 분석...약대 3,116만원 vs 의대 2,54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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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평균 연봉이 3,116만원으로 대학교 연봉 상위학과 1위에 랭크됐다. 또한 약학과는 대학교 전망이 좋은 학과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21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간한 '미래의 직업세계 2007'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19개 학과중 약학과 출신 졸업자의 연봉이 3,11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약학과에 이어 항공학과 2,968만원, 도시·지역학과 2,851만원, 경제학과 2,741만원, 해양공학과 2,65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호학과는 2,611만원, 의학과는 2,541만원으로 조사돼 약학과와 큰 편차를 보였다.
취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대학교 학과 전망 상위학과 순위를 보면 간호학과가 74.5%로 가장 높았고 초등교육학과(68.1%), 약학과(67.2%), 가족·사회·복지학과(64.4%), 전자공학과(62.7%) 순으로 집계됐다.
고용률 부문에서는 보건의료관련 학과들이 싹쓸이를 했다.

또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인은 사진작가, 작가, 항공기조종사, 작곡가, 바텐더, 인문과학연구원, 상담전문가 등의 순이었다.
이와는 반대로 모델, 의사,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 대형트럭 및 특수차운전원 등은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직업으로 분류됐다.
평생 직업으로 가장 적당한 직업은 상담전문가, 인문사회계열교수, 항공기조종사, 성직자, 사회과학교수, 이공계열연구원, 플로리스트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프로게이머, 컴퓨터프로그래머, 가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컴퓨터공학기술자 등은 평생 직업으로 가장 부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책자는 격년제로 발간되며 170개 주요 직업에 종사하는 4,343명과 2003년 2월 대학교 및 전문대학 졸업자 2만6,04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면접·전화·E-mail 등)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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