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사시합격자 3명 예비판사 임용
- 강신국
- 2007-02-21 1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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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기 이현주·이지영·최규진 약사 신임법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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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출신 인재들이 대거 예비판사에 임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법원은 21일 대법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신임 법관 187명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중 약사출신인 이현주, 이지영, 최규진 씨가 예비판사에 임명됐다.
먼저 서울대 약대와 동대학원 졸업하고 91년 약사면허를 취득한 이현주 씨(연수원 36기)는 대전지법 예비판사에 임명됐다.
이현주 예비판사는 92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 8년간 변리사로 활동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이지영 대전지법 예비판사(36기)는 부산대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최규진 수원지법 예비판사(36기)도 약사 면허 보유자다.
이 밖에 김국식 부산지법 예비판사(36기·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혜선 의정부지법 예비판사(36기·서울대 전기공학부) 등 예비판사 면면을 살펴보면 약학 등 이공계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는 게 대법원의 설명이다.
또한 대법원은 새로 예비판사로 임명되는 법관 가운데 여성은 57명으로 전체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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