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고객은 왕...직원은 가족처럼"
- 강신국
- 2007-04-20 0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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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메디팜세진약국, 경영도움 되면 뭐든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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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에서 메디팜세진약국을 운영하는 전태인 약사(49)의 약국경영은 '고객은 왕'이라는 단순한 논리에서 출발한다.
전 약사는 소아과 처방이 많은 약국 특성상 부모와 아이들에게 더 없이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일산은 계획 신도시 지역으로 웬만한 상가건물이면 약국이 입점해 있어 이에 따른 약국 간 경쟁도 치열하다.
메디팜세진약국도 처음 1년간은 의원도 없는 건물에서 15~20건의 조제를 하며 와신상담의 길을 걸었다.
"처음에는 제약사 직원들도 저 약국 언제 망하나 지켜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방건수가 20건도 안 되는 날도 있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고객을 상전 모시 듯 했지요."
메디팜세진약국은 개업당시 W-Store라는 국내 드럭스토어 업체를 입점시켰다. W-Store도 약국 입지가 좋지 않다며 입점을 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아과 등이 같은 상가에 개원을 해 조제건수도 증가했고 개업 초기의 노력으로 지금도 전국구 처방만 30건을 훌쩍 넘는다.

메디팜세진약국의 조제와 매약매출 규모는 5대 5정도다. 일반약의 경우 제약사 직거래를 주로 이용한다.
여기에 W-Store를 통해 입점한 약국 전용화장품들도 고객들의 재구매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 약사의 설명이다.
"무릎 보호대를 예를 들면 일반약국을 운영할 때 보다 드럭스토어형 약국에서 판매가 더 잘 돼요. 환경이 건강, 미용 관련 제품이 많다보니 고객들에게 더 어필한 것으로 보여요."
전 약사는 약국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스펀지처럼 뭐든지 흡수한다. 드럭스토어도 마찬가지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2차원 바코드 처방시스템도 이미 1년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메디팜세진약국에는 또 하나의 자랑 거리가 있다. 전태인 약사와 무려 10년 넘게 동고동락하고 있는 전산직원이 주인공.

"직원과 이제는 가족이 됐어요. 우스갯소리로 죽을 때 까지 같이 하자는 말도 했지요."
전 약사는 최근 들어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 지식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이에 고양시약사회가 주관하는 건기식과 한방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전 약사는 동료약사들의 교육 열기가 장난이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 약사의 이런 노력과 약국운영의 노하우가 알려진 걸까? 고양시약사회 새 집행부에서 약국경영활성화위원장에 선임돼 회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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