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약국 급여비 전년 대비 21.5% 증가
- 박동준
- 2007-09-13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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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04억원 청구...전체 요양기관 17.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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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약국의 급여비 청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8월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2조1,036억원으로 지난해 1조7,901억원에 비해 17.5%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약국은 지난해 8월 4,693억원을 청구했던 것에서 올 해에는 5,704억원이 청구돼 평균 급여비 증가율을 넘어서 21.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급의 경우 지난해 4,462억원에서 올 8월에는 4,995억원으로 급여비 청구액이 증가, 증가율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11.9%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병원급 요양기관의 급여비 증가율이 두드러져 8월에는 2,239억원의 급여가 청구돼 지난해 1,713억원에 비해 무려 30.7%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건강보험재정 누적수지는 올 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지난 6월 1조6,440억원에서 두 달 연속 당기수지 적자가 이어지면서 8월에는 1조4,818억으로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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