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의약품 16억원치 유효기간 임박"
- 강신국
- 2007-10-31 08:54: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화원 의원, 적십자사 비인도적 행태 비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인도주위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된 의약품 상당수가 유효기관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화원 의원은 31일 대한적십자사의 '대북지원 의약품 지원현황' 자료를 분석, 공개했다.
대북지원 의약품 356개 중 187품목(16억원 상당)이 유효기관 6개월 미만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의약품 중에는 유효기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제품도 포함돼 있어 이를 북한 현지에서 사용하는 시점에서는 유효기간이 경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약효를 보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약화사고의 발생까지 우려된다는 것.
이에 정화원 의원은 "원칙도 없이 의약품이 북으로 지원된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약효가 보장된 안전한 의약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침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2에버엑스, 무릎 통증 디지털치료기기 '모라 큐어' 허가 획득
- 3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4프리클리나, 'GvHD 없는'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 상용화
- 5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6셀메드-매경헬스 ‘앎멘토링학교’ 내달 17일 부산서 개최
- 7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8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 9서대문구약, 하반기 자체 감사 수감…정기총회 일정 확정도
- 10로그싱크, 약준모와 약국 맞춤 '정밀영양 상담 서비스'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