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결핍이 심장발작, 뇌졸중 부를 수
- 윤의경
- 2008-01-14 05:07: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타민 D 결핍에 혈압 높으면 심혈관계 위험 2배 증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은 사람은 심장발작, 심부전 및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으면서 고혈압이면 이런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Circulation지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토마스 왕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59세인 1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심혈관계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5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60% 증가했으며 특히 고혈압 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경우 이런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심혈관계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D 보급제 복용을 권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비타민 D 결핍은 주 3회 이상 10-15분간 햇빛을 쪼이거나 비타민 D 보급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쉽게 교정된다.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생성되며 연어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 비타민 D가 강화된 우유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3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4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5'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6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7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8[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9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10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