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장관 "의사들과 협력체계 가동"
- 천승현
- 2008-05-02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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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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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이 보건복지부가족부 장관이 의사들과 꾸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장관은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의협창립 100주년 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예를 들어 장애자 및 이민자 등 정부의 관심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 마련을 위해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특히 김 장관은 최근 AI, 광우병 문제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혼란에 대해서도 의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의사들은 국민들의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민들을 안심시킬 만한 자료가 나오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의사들은 그동안 100년 동안 국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서 "향후 100년 이상 동안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장관은 올해 3000억원 이상을 기초과학 R&D 분야에 투자할 뜻을 천명했다.
김 장관은 올해 보건의료 분야 R&D에 책정된 예산은 총 1500원에 불과하지만 2~3배 정도를 확보,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을 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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