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맞춤형 인사코드 작동 '역량·실적' 반영
- 이석준
- 2023-12-06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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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제약 3세 사촌경영 속도…녹십자, 글로벌 사업 드라이브
- 부광약품 최대주주 OCI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 가동
- 삼성바이오로직스·에피스, 성과주의 원칙 인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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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2024년을 맞아 맞춤형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3세 사촌경영 속도 ▲글로벌 사업 드라이브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후속 인사 ▲성과주의 원칙 반영 등 다양한 인사 코드가 작동했다.

대원제약은 창업주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 장남 백승호(67, 형) 회장과 차남 백승열(64, 동생) 부회장이 형제경영을 펼치고 있다.
백승호 회장 장남은 백인환 사장, 백승열 부회장 장남은 백인영 이사다. 백인환 사장은 올 초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백인영 이사는 내년부터 상무로 올라선다. 시장 관계자는 "대원제약이 2세 형제경영에서 3세 사촌경영으로 넘어가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헬스케어사업본부에 힘이 실린 인사라는 평도 있다. 백인영 상무가 해당 본부를 총괄하고 있어서다. 헬스케어사업본부는 대원제약이 인수한 대원헬스케어, 인수할 에스디생명공학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최대주주 OCI 위주로 임원진이 재구성 되는 분위기다. OCI는 부광약품 인수 이후 이우현 대표와 OCI 출신 인물을 사내이사에 배치한 바 있다.
부광약품은 이우현 단독대표 체제를 통해 체질 개선과 실적 부진에서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018년 351억원, 2019년 95억원, 2020년 40억원, 2021년 56억원, 2022년 -2억원 등 부진하다. 올 3분기 누계는 -218억원이다.
GC녹십자는 개발 및 품질관리 부문에 힘을 줬다.
이재우(58) 개발본부장과 신웅(51) QM 실장이 승진했다. 이재우 본부장은 글로벌 허가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LG화학 제품개발담당 경력을 안고 6여년 전 GC녹십자에 합류했다.
신웅 QM 실장은 약 3년 전 GC녹십자에 입사해 화순공장장을 거쳐 현재 품질관리(QM)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주의 원칙을 반영했다.
로직스는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로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상무,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조성환 상무가 상무직을 달았다.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중인 여성 리더 홍연진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피스는 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등이 부사장을 달았다. 회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우수 리더들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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