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매, 장관-부처 '따로따로'
- 영상뉴스팀
- 2010-07-16 0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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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증현 장관 발언, 기재부 입장과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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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일반약 슈퍼판매 발언을 놓고 일선 약사가 기재부로부터 다른 답변을 얻어내 주목됩니다.
윤 장관은 지난달 22일 모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면 읍 등에 가면 편의점은 있고 약국은 없는 곳도 많은데 왜 일반약을 편의점 등에서 못 팔게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향에 공감하는 오피니언리더와 정책연대를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슈퍼판매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전남 해남에서 약국을 하고 있는 이승용 약사가 윤 장관 발언에 대해 민원질의한 데 대해 기재부의 다른 답변이 나오면서 불거졌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답변에서 읍 면의 편의점 분포와 약국 분포에 대한 객관적 자료가 없다며 윤 장관의 발언 근거를 대지 못했습니다.
또 윤 장관의 발언은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인 경기도 용인의 예만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선진국의 사례 및 소비자의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정부간 논의단계에 있으며 정부대책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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