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휴가 어디로 가세요?
- 영상뉴스팀
- 2010-07-15 1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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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본 제약사 CEO 여름휴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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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휴식과 여행 그리고 못다한 취미활동 등으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이처럼 알찬 휴가를 즐기려는 마음은 CEO들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제약사CEO들의 여름휴가 계획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대다수 제약사CEO들의 여름휴가 일정은 7월 말에서 8월 초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가기간 중 계획은 가족여행과 취미활동 등을 통해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겠다는 CEO들이 많았습니다.
성석제 사장(제일약품): “휴가는 휴가답게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서 가족들과 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들과 고향도 가고 그러려고 합니다.”
이행명 사장(명인제약): “우리 회사 휴가가 8월 2일부터 9일까지인데 저는 4일정도 쉬면서 가족들하고 제주도 여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휴래이불사휴(休來而不似休)’식 다시 말해 휴가기간 마져도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겠다는 CEO들도 있습니다.
이들 CEO들은 휴가기간을 활용해 하반기 경영계획을 구상하거나 CEO로서 갖출 인덕소양과 지식을 배양하겠다는 것.
유광렬 사장(와이어스): “CEO가 읽어야할 책 14권이라고 해서 삼성에서 추천하고 있는 책들을 이번 휴가를 이용해 읽으면서 경영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류덕희 사장(경동제약): “지금 상황으로는 쉴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맡은 일들을 더 잘하기 위한 구상들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재택근무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은 출장관계로 휴가 반납을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과 현대약품 윤창현 사장은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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