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약사 업무과중…하루평균 240건 이상 조제
- 최은택
- 2013-10-28 13:25:0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남윤인순 의원, 약사수는 평균 1.3명 불과…인력확충 시급
- PR
- 8/7 물갈이, 배탈 등 여름철 장질환 온라인세미나
- 사전 신청하기
적십자사 산하 5개 병원의 하루평균 조제건수가 3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지만 대부분 약사가 한 명만 고용된 상태여서 업무과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5개 적십자병원의 일평균 외래 원내조제 건수는 70.1건, 입원조제 건수는 250.2건이었다. 하루평균 302.3건을 조제하는 셈이다.
그러나 평균 약사수는 1.3명, 서울병원을 제외하면 한명 뿐이었다.

특히 약사 1인당 일평균 원내조제건수가 가장 많은 상주병원은 약사 1인당 483건을 조제해 원외약국 대비 6.4배나 더 많았다. 또 인천병원 일 평균 367건 4.1배, 서울병원 210.9건으로 2.8배로 분포했다.
남윤 의원은 "서울병원을 제외한 적십자병원들이 1명의 약사만 근무하고 있는데다가 원내조제 건수가 높아 업무가 과중하기 때문에 이직이 자주 발생한다"며 "약사 1인 근무와 원내조제 과다, 그에 따른 잦은 이직은 환자들이 받아야 하는 조제 및 투약, 복약지도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 1인 근무는 병원근무약사의 필수적인 업무인 야간 입원환자 조제 투약서비스가 공백 상태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며 "충분한 약사 인력을 확보해 서비스 질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5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6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7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8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9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10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