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경주 붕괴 리조트에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 최은택
- 2014-02-18 0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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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상태에 따라 인근병원 신속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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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시도 소방본부로부터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붕괴 신고 접수 이후 즉시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사고대책본부는 시도 대책본부와 연계, 전체 환자발생 및 인근 병원 상황을 파악해 현장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응급의료소는 설치완료 후(23시 40분) 환자 상태(중증도)에 따라 중증도가 높은 환자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하고, 경증환자는 사고대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병원정보에 맞춰 분산 이송했다.
또 오늘(18일) 오전 4시 기준 가장 가까운 울산시티병원(40분 거리)에 이송한 40명 중 10명이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경주병원 7명,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6명 등 인근병원으로 나눠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대병원으로 이송(03시 30분 수술시작)한 중증환자(19세, 여)의 경우 오전 7시 30분 현재까지 응급수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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