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조절항암제 상용임박…"35조를 잡아라"
- 영상뉴스팀
- 2014-03-06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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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A/Z, 로슈 등 임상진행…생존율 2~3배 가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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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항암제가 항암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분야 글로벌 개발 경향은 1900년 호르몬치료, 1945년 방사선 치료와 화학항암제, 2000년 표적항암제 등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면역조절항암제의 본격 개발 시점은 2011년으로 향후 10년 내 35조 외형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면역조절항암제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반응률과 지속적 약효 그리고 부작용 및 내성 최소화에 있습니다.
美 씨티 리서치(City Research) 자료를 살펴보면 면역조절항암제는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보다 최대 2~3배 높은 장기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종양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ORR: 표적항암제 Avastin(10%) vs 면역조절항암제 Ipilimumab(10%) *ORR: 표적항암제 Cetuximab(9%) vs 면역조절항암제 Nivolumab(17%) *ORR: 표적항암제 Gleevec(17%) vs 면역조절항암제 MK-3475(41%)」
면역조절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는 BMS, A/Z, 머크, 로슈 등입니다.
BMS는 후보물질 이필리뮤맙(Ipilimumab)과 니볼류맙(Nivolumab) 개발을 통해 '췌장암과 비소세포성 폐암', '신장암과 대장암'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머크도 MK-3475를 개발하고 악성 흑색종과 대장암,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Z와 로슈도 트레멜리뮤맙(Tremelimumab)과 MPDL3280A 후보물질을 통한 비소세포성 폐암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면역조절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사례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바이엘(인수)->Compugen(전수): CGEN-1500IT(전임상) *A/Z(인수)->Immunocore(전수): ImmTAC(전임상) *로슈(인수)->Inovio(전수): INO-5150(전임상)」
한편 면역조절항암제 최초로 2011년 FDA 승인을 받은 BMS-예보이(Yervoy·흑색종 치료제)의 글로벌 외형은 1조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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