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의협회장 당선인…"강한의협 만들 것"
- 영상뉴스팀
- 2015-03-21 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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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3780표 중 3285표 획득…회원권익 신장위해 3년 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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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멘트] 김완섭 위원장(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328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추무진 현 의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일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9대 의협회장 선거개표에서 추무진 당선인은 유효투표 1만 3780표 중 3285표(우편투표 2012·온라인투표 1273)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기호 1번 임수흠 후보는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66표차(우편투표 2148·온라인 1071)로 석패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이날 개표는 사실상 추무진 당선인과 임수흠 후보의 양강 구도로 중반까지도 승부를 점칠 수 없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개표 후반 온라인 투표에서 추무진 후보가 1273표를 얻으며 우편투표에서 벌어졌던 격차를 만회하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표결과 발표 후 추무진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강한 의협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장멘트] 추무진 당선인(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3년 동안 회장으로서 우리 회원님들만 바라보며 협회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강한 의협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기호 3번 조인성·기호 4번 이용민·기호 5번 송후빈 후보는 각각 3139·2211·1792표를 받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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