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올리니 업체 반출 44%↓…금연 결심자 3배↑
- 김정주
- 2015-04-20 12:1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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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4분기 집계, 정부지원 치료 4만9천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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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부터 담뱃값을 올렸더니 담배회사당 반출이 확연히 줄고, 금연사업 추진으로 금연을 결심한 국민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담배 반출량 : 담배제조회사 및 수입회사에서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위해 신고된 기준 *금연 프로그램 : 보건소 금연클리닉 + 병의원 금연치료 사업 + 금연상담전화(1544 -9030)
담배 반출량과 금연 프로그램
분석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담배 반출량은 5억1900만갑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무려 44.2% 줄었다. 최근 5년 평균 담배 반출량과 대비해서도 4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는 금연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 결심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연정책 효과는 담배 중독성 등을 고려할 때 보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연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 실내 금연 구역 확대 등 강력한 비가격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고,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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