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 가족·의료진 격리 조치
- 최은택
- 2015-05-21 15:25: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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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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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질병관리본부장 주관으로 메르스 감염병 위기대응 전문가회의를 열고, 감염병 위기단계는 '주의'를 유지하지만 대응조치는 선제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이 의심되는 가족, 의료진 전원(64명)을 격리 조치했다. 또 확진환자 접촉일로부터 최대잠복기인 14일 동안 일일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첫 번째 환자가 바레인 이외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 UAE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따라서 중동지역을 방문했거나 매개체로 알려진 낙타와의 접촉이 있었고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증세가 있을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사실을 의료인에게도 알리도록 했다.
의료인 역시 이런 환자가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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