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방지 총력...민관합동 대책반 구성
- 최은택
- 2015-05-31 16:49: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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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전파 차단위해 일부 대상자 시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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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구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 역학조사 과정을 면밀히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 메르스 대응 매뉴얼 및 의료기관과 일반 국민 대상 각종 가이드라인도 현재의 감염병 발생 양상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고 의료진의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 간 지속 관찰한다고 했다. 또 시설격리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업에 지장을 받게 된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격리자 중 의심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앞서 문 장관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과의 메르스 대응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보건의약계가 긴밀한 연계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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